성경의 인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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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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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00:00
1. 데려 가야 하는 사람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은 그 명령대로 가는 길에 함께 가겠다는 롯을 데려 갔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데 방해 되거나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뜻대로 사는데 함께 하겠다면, 비록 그가 훗날에 배신을 할지라도 일단 하나님께서 붙여 주시는 식구이므로 데려 갑니다. 롯은 조카이므로 아브라함이 잘 아는 사람입니다. 뒤에 배신을 한다 해도 뒤에 내게 더 큰 손해를 보인다 해도 오늘 자기가 걸어 가는 신앙 걸음에 주신 사람이 있다면 데려 가는 것이 맞습니다.
2. 포기해야 하는 사람
비좁은 골짝에 아브라함과 롯이 더 이상 함께 할 수가 없게 되었는데 이 것은 하나님이 주신 현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떼어 놓으면 떨어 져야 합니다. 두 사람이 나뉠 때에 아브라함에게도 일부 잘못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들은 바로 했는데 롯의 종들만 나쁘게 한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람 살아 가는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있지 못할 시비들이 일어 났습니다. 고향에서 어렵게 따라 왔고 애굽에 갔다가 함께 고초를 겪은 동지요 조카지만 하나님께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한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3. 비록 나뉘었을지라도
나뉘는 모습과 내용이 롯이 아브라함을 배신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브라함은 떨어 져 있는 롯에게 아브라함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했습니다. 전쟁에서 포로 된 것을 되 찾았고 또 소돔을 멸하러 가는 천사를 만났을 때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의 현재 입장에서 롯의 구원을 위해 할 수 있는 대로는 끝까지 자기 책임을 다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가능한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어 진 의무와 책임은 매 현실 형편 범위 안에서 그리고 롯에게 대한 범위와 관계를 따라 아브라함은 성실하게 했습니다.
4. 이 홈은
이 홈이 마음 먹고 다른 공회들처럼 조금만 활동했다면 현재 대구공회나 부공2보다는 규모가 컸을 것입니다. 이 홈에 다 공개할 수 없는 유리하고 좋은 기회가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 어떤 것이라도 다 단절했습니다. 이 홈은 공개하지 않았고 공개할 수 없는 많은 역사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만일 하나님께서 함께 가도록 인도를 하신다고 느껴 지면 누가 무슨 오해를 해도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마치 사람 하나를 잡으려고 수단과 방법도 없다 할 만큼 보인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오해를 해도 할 일은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지 못하게 막아야 할 일과 오는데도 물리 쳐야 할 일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그 반대의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었습니다.
타고 난 재주와 실력이 별로 없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조심을 하다 보니까 이 홈은 관련 교회와 함께 하는 사람이 아주 적습니다. 전체 공회 안에서 가장 미약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심을 하고 매사 왔기 때문에 이 홈은 최소한 아는 대로는 그 어떤 문제를 두고도 그 누구와도 대화를 할 기회가 있다면 숨겨야 할 것이 없고 덮어야 할 것이 없고 죄송할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니 흠과 점은 많았을 것인데 상대방이 지적을 하거나 말을 하지 않아서 찾지 못했습니다.
공회의 역사성을 두고, 정통성을 두고, 교리 신조 교훈을 두고, 지난 날 공회끼리 마찰과 분쟁이 있었던 모든 사안을 두고, 이 홈의 운영과 설교록 독자 출간을 두고 걸어야 할 길을 걸었습니다. 최근에 자료 문제로 소란스러운 송유상 조사님의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홈이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몇 번 발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뒤에서는 말을 해도 이 홈을 고치기 위해 이 홈에 열어 놓은 게시판에서는 그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명으로 이 홈에 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홈의 구원이 깨지라고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부공2에 글을 올리게 했고 옳은 것을 찾아 전하자는 글이 있어 글을 올렸는데 올라 갔던 글을 실수로 지웠다면서 단번에 다 지우고 이후에는 회원제로 운영하여 접근 자체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장황하게 하는 것은
와서 안 될 사람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가게 했다고 생각하면 최선을 다하고
와야 할 사람으로 보여도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면 지켜 본다는 원칙으로만 왔고
오게 한 사람은 그 사람이 누구라 해도 옳고 바른 길에 함께 갈 사람이 되게 하는 것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20여 년이 흐르면서
이 홈과 또 이 홈에 관련 있는 교회들은 다른 공회와 비교할 때 아예 백 목사님을 알지도 못한 공회 외부인들이 탁월하게 많습니다. 심지어 단면으로 통계를 낸다면 공회 외부인들이 이 홈과 이 홈에 관련 된 교회에는 주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회 내부인들로만 구성 되었고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 온 교인이 거의 없는 다른 공회나 교회나 홈과 비교해 볼 때 이 홈은 훨씬 더 공회적으로 운영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목사님 생전보다 더 보수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 공회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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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처럼 내부성격이 특별한 단체에는 외부에서 출신이 많으면 본질이 흐려질수 있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여당 야당이 이 사람 저 사람을 데려오다 보면 그들의 비위를 조금은 맞추어야 조직이 유지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미 공회는 많이 깨어졌습니다. 여기라도 순도높은 공회성을 유지해야 하면 좋겠다는 진심에서 한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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