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회의 방법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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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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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00:00
의를 더 행하지는 못 하고
계속 고민해 오던 건의사항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교만한 건의라 망설여졌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반사회나 권찰회에 대한 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의의 사회를 목사님 대신 다른 교인이 보시고 목사님께서는 조언자로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사회를 항상 직접 보시니까 회의는 통보로만 진행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목사님께서 결정을 내리시기 전에 참석자들에게 의견을 물어 보기는 하시지만 우리 진영은 중간반 학생들까지 앉아있는 상황인데 "목사님 그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라고 발언하는 것은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마음속으로만 '이것이 아닌데...'하는 불만만 자꾸 쌓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말씀드리는 것도 사실상 어렵습니다
항상 단 위에서 설교하시는 그 형태로 반사회나 권찰회 때도 사회를 보시니 교인 입장에서도 설교 듣는 그런 자세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교회마다 목사님께서 영안이 가장 밝으시니 목사님께서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훗날 가장 실수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회를 보다 보면 순간적인 판단을 많이 해야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발언을 많이 해야되므로 실수를 하게 되는데 목사님의 실수는 사소한 것일찌라도 큰 파장을 몰고 온다고 봅니다
꼭 제가 다니는 교회만 해당된 건의가 아니고 공회 모든 목사님들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회 모임 때도 그렇습니다. 회의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목사님들은 조언자로 참석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제 자신이 이런 건의 드릴 자격은 없지만 이해 해 주시기를 바라며 참고로 읽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