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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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의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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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00:00
한 개인의 신앙이란 온전히 100% 전부가 진리와 영감만으로 구성되지는 않는다는 것은 믿는자라면 모두 경험상 아는 지식으로 공유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교역자회에서 초빙해서 청문한 분은 누구인지는 대개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만 만약 나의 추측이 맛다면 어느 누구보다 제가 그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보통인의 신앙과는 차이가 남은 확실합니다.
한 개인의 신앙이란 태생적 환경, 성장 배경, 개성 등에서 여기에 성화된 부분들로서 구성된다고 봅니다. 온전히 진리와 영감으로만 구성된 신앙은 예수님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태생,개성 등이 완전히 영(zero)이 되어야 하는데 누가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지적하신 분이 내가 추측하는 분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분은 차원높고 보통 신앙과는 확실히 다르게 사고하고 믿는 경향이 있음은 확실할 것입니다. 나도 따라가기 힘든 신앙입니다. 굉장히 순수한 신앙입니다. 너무 깨끗합니다.
보통 좀 세상적으로 잘 되기를 주님께 간구하였다면 그리 되었을 수도 있으련만, 세상적으로도 꽤 큰 성공을 하였을 것으로 보여졌는데도 그것을 팽개치고 버린 것으로 저는 본 일이 있습니다. 나는 그 때에 왜 그랬을 까 하고 너무 아쉽다 하며 나 같으면 당연히 그런 기회를 놓치 안했을 텐데 하면서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개성도 강하고 - 이 개성이 온전히 신앙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되- 그리고 태생적 환경이 비판력이 왕성한 환경이었고 타협할 줄 모르는 주의를 가진 배경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또 세상을 너무 알려고도 하지 않고 외골수로 살아온 배경도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범인으로는 하기 힘든 것이지요.
제가 발언란에서도 말했지만 예수믿어 의식주 잘되고 하는 그런 신앙이 아닐 것입니다. 하여튼 보기 드문 신앙이고 고차원적이고 범인의 신앙과는 다르고 어떤 때는 이해 못할 때도 많고 그러나 한편 신앙인지, 개성인지 뭔지 모를 때도 있을 만큼 애매한 때도 있는 분일 것입니다. 최소한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말이지요.
사실 그분로서는 이런 인터넷 홈도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의 성향으로 봐서 저는 능히 그럴 것이라고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이 홈에서 백 목사님의 설교를 제공하니 24시간 언제라도 들을수 있어서 이것만 가지고도 큰 가치가 있음은 그분이나 저나 공통적으로 인정하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