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바꾸어야 하는가!

공회내부 문답      

무조건 바꾸어야 하는가!

설명
yilee 0 3


무조건 바꾸지 말자! 백영희신앙노선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무조건 바꾸자! 백영희신앙노선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질문자 제안에 '부흥'이라는 표현이 없었다면 바로 윗글 안에 인용된 답변자 첫 답변 내용 부분은 아예 언급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가 공회 여러 제도나 운영모습을 바꾸자고 제의를 하면서 '부흥' 때문이라고 하시니 총공회의 회의 원칙과 더불어 '부흥과 공회 모습의 변경'의 상관관계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공회의 운영 모습은 무조건 바꿀 수 없다.'
이것이 '부공1'로 표현한 교회들의 일관적인 주장입니다. 실은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말의 뜻도 모르는 분들입니다. 그쪽에서 반론을 해온다면 수도 없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말 표현은 '무조건 바꿀 수 없다.' 대개 이렇습니다.

'20년 간 총공회 기존 체제를 바꾸어서 부흥된 교회가 없다'
이것은 공회 역사를 전문하고 전공해 온 답변자의 최근 설명입니다. 답변자의 경우는 바꾸어 좋은 것은 바꾸되 왜 좋은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바꾸었다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어야 합니다. 윗글 적은 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공회는 백목사님 생전에 바꾸지 않고 무조건 지켜 내려온 것이 거의 없습니다. 늘 바꾸어왔습니다. 누가 지적을 해도 옳으면 바꾸었고, 옳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 때도 바꾸었습니다. 후에 잘못 되었으면 회귀도 했습니다. 그런 사례 역시 너무 많아서 다 설명을 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말 탄식스러운 것은

공회는 옳은 것을 위해 바꾸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옳든 그르든 그것은 따지지 않고
바꾸어서 유익이 있을지 없을지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생각에 바꾸는 것이 좋다 싶으면 무조건 바꾸자 하고 그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총공회는 무조건 옛날 것만 지키려 한다,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아예 대화 자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탄식 중에 탄식입니다.


목사 이름만 붙으면 교회의 모든 권한을 무조건 주던 것을
전도사들에게도 꼭 같은 권한을 허락한 조처는 장로교 역사에 없는 일이고

목회자의 목회권을 교인에게 일임시킨 것도 장로교회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며

주일학교의 세상식 편제 역사를 통째로 바꾼 것도 그렇고....

한국의 5-10만개 교회가 다 통일찬송가를 사용해도 그것이 틀렸다 싶으면 총공회 한 교회는 따로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한 권이 아니라 수 권을 적어낼 만큼 그 사례는 끝도 없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천주교에서 개혁했던 루터 칼빈의 시대 이후 5백년 간 백영희 노선만큼 변화와 개선을 모색한 사례를 찾지 못할 지경입니다.

이 모든 답변자 설명은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객관적 내용입니다.
이런 수많은 노력을 통해서 현재 모습이 대강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미진한 부분을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5백년 교회사를 살피고 전국과 세계교회를 살피고 살핀 끝에 개혁했고 개선하여 온 것을 아무 이유도 없이 결과도 예상하지 않고 무조건 누가 바꾸자 할 때 무조건 바꾸어야 하는가? 아니면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이유를 따져봐야 하겠는가?

윗글을 적은 분은 진지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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