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회 문제가 아니라, 신앙 문제를 대할 때 자세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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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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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00:00
남옥동교회 교인이나 그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은 남옥동 문제가 제일 클 것이라고 생각되나
일반 공회 교인들은 이 사건을 통해 '모르는 사건을 접할 때' 접근법을 알았으면 합니다.
20년 간 공회에는 수없는 문제가 있었고 그때마다 말에만 치우쳐 너무 실패가 많았습니다.
'서부교회가 우상을 섬기더라' 이런 교역자 말 한 마디에 교회 하나가 통째로 노선을 바꾸었고
'젊은 조사들이 설치더라' 이 말 한 마디에 지긋하신 분들이 수없이 쏠려 가버렸습니다.
'이 홈은 도둑놈들이라' 하는 말을 듣고 지금도 이 홈에 자료를 신청하지 않는 분들도 있고
'백영희는 죄인이다' 이 말을 듣고 1960년부터 이 노선과 연락을 끊은 고신 교인이 많습니다.
남옥동교회 사건은
답변자도 이 홈의 주소록을 보고 주소로만 알고 있던 교회입니다.
그 사건은 전혀 모르고 있던 사건입니다.
그런데 목사님 한 분이 자기 이름을 걸고 대구공회에 이 사건을 공론화했습니다.
김목사님의 말은 정확무오하겠는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김목사님의 말은 다 틀렸겠는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좋기는
김목사님의 주장을 대구공회나 남옥동 측이 반론이나 해명을 하는 것인데
현재까지 어떤 반응도 없습니다. 아마 분위기로 볼 때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세상 언론이 교회를 욕하면 일반 국민들이 뉴스만 읽고 교회를 욕하듯이
대부분 공회인들은 윗글을 통해 교회 판 도둑이 있다며 욕을 할 것 같은데
일단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사실을 바로 아는데 가장 좋지만
어떤 때는 한 쪽 말만 듣고도 상대쪽의 잘못을 확정지울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어떤 때는 비판자의 말만 듣고도 비판 쪽의 잘못을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답변자는
현재 남옥동교회 사건이
첫째, 백목사님 사후에 시작된 교회의 문제이고
둘째, 대구공회와 서울공회에서 일어난 일이며
셋째, 공회 전체적으로 이보다 더 크고 중했던 사건이 수없이 많았으므로
남옥동 문제는 공회의 어느 한 곳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만 듣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나왔으므로
이 문제를 설명하게 된다면 남옥동 하나의 문제로 살펴볼 정도는 아니라
어느 한 사람의 말을 듣고도 그 말을 가지고 사건을 살펴보는 이 노선의 시각을 소개했으면 합니다.
대구공회나 남옥동 측에서 별다른 해명이 없다면
비판을 한 분의 글만 남겨질 것인데 이렇게 한 쪽 말만 들을 때 사건을 어떻게 알아야겠는지?
하나의 예로 삼아 살펴보겠습니다.
답변자가 답변자의 시각과 설명을 소개하기 전에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앞서 나온 글을 통해 각자의 입장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 또는 며칠 뒤에 나머지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그 동안 양측 주장이나 다른 자료가 제시되면 이어질 안내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