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사모의 역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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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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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0:00
목회자 사모는 참 어려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사모가 어떤처신을 하여도 교인들의 입에 항상 오르기 마련이고 매사 사모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신앙어린 사람은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헌신적인 사모도 칭찬받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백목사님 사모님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한번도 잘 몰랐는데 백목사님 사모님은 백목사님이 서부교회에 부임한 이후로 백목사님의 식사를 차린일이 별로 없고 백목사님은 교회에서 식사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로 부터 식사를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백목사님은 가난한 농군의 집안에서 태어나 학교도 제대로 못나오고 국민학교 5학년 학력이 전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전반적으로 다 어려운 처지에 있었고 교육환경도 열악하여 신교육을 받는 것은 어렵다고 보지만 백목사님 환경은 당시의 기준으로 본다면 남부러울 것 없이 부유한 편에 속했다고 봅니다.
백목사님 사모님은 시집올때 몸종을 데리고 왔다고 하며, 그래서 가사적인 일도 제대로 하시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귀족적인 부인이 서민들인 교인들을 어떻게 알아서 신앙의 자녀로 품고 길으셨는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요즘 교회에서 식당봉사하는 교인들이 목사님 식사를 헌신하면서 챙기는데 사모님이 함께 밥을 받아 먹으면 뭔가 좋은 소리를 못듣게 됩니다.
백목사님 사모님은 요즘 교회사모님보다는 더 많은 그런 경험을 하였을텐데 교인들에게 흠이 잡히지는 않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