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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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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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00:00
1. 부공3은, 매사 보수하나 '무조건 그대로'는 없습니다.
부산공회 내에서만 지금은 5곳으로 집회가 나뉘어 있습니다.
집회는 장소까지 무조건 과거 그대로 지켜야 한다고 하던 부산공회 내에서
부공3은 장소는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지 절대로 지킬 사안이 아니라고 했고
부산공회 전체 집회를 불과 3년 지켜보고 분리 집회를 단정하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매사 보수에 총력을 기울이나 그 노력만큼 늘 노력하는 것은 어떤 것이 발전이냐는 것이니
부공3에는 '무조건 그대로'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무조건 변경도 없습니다.
이것은 알고 참여했든 뒤에 알았든 부공3의 바꿀 수 없는 근본 신앙 노선입니다.
부공3은 바로 이것이 총공회 원래 노선이며 개혁주의 역사교회이며 성경이라고 단정합니다.
2. 집회를 분리한 것은, 3년을 지켜 보면서
우선 부정적으로
- 절대 다수가 은혜롭지 못한 집회로 운영할 터인데 대화 자체가 불가능할 상태일 것이고
- 소위 지도급 목사님들이 공회와 서부교회 교권 확보를 위해 불법 운영을 주도할 것이며
- 심지어 집회 참석 자체가 어린 교인들에게 신앙에 심각한 타격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 해결 될 가능성은 세월을 기약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 더하여, 언제든 재산과 교권 투쟁으로 충돌하면 바로 전쟁터가 될 집회현장이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 재독만 바로 할 수 있다면 어떤 앞날이라도 충분히 감당할 말씀 은혜는 분명하다 보았고
- 공회나 교회의 조직 분리와 달리 은혜 중심의 집회 분리는 은혜 중심에서 부담이 덜했고
- 임시 개별 집회를 진행하다 세월 속에 확실한 판단이 서면 언제든 바로 돌아올 수 있고
- 백목사님이라는 개인 중심의 집회가 아닌 이상 자칫 잘못된 집단주의는 反공회일 수 있고
- 목사님 사후 진정한 공회진로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3. 분명한 것은 부공3은 '보수성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우선 '보수'라는 단어는
세상은 무조건 하던 대로 하는 것인데 신앙은 그런 보수를 외식이나 죽은 신앙이라 하고
대신 신앙의 보수는 바꾸어서는 안 될 것은 죽어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며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은 바꾸지 않는다는 뜻이며 이왕이면 앞선 것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다음 '성장'이라는 단어는
신앙이란 정말 지킬 것을 지켰다면 이는 생명 있는 신앙이니 생명이란 자라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죽은 보수 무조건 보수 덮어놓고 내 것이니 그대로 간다는 보수가 아니라
산 보수 생명 있는 신앙의 보수는 반드시 자라가는 성장을 가지게 됩니다.
구약교회의 실패는 죽은 보수에 있었고 초대교회는 생명 있는 성장의 보수였으니
성경과 교회 역사는 신앙의 생명은 항상 지켰고 그 생명은 항상 자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수성장'이야 말로 신앙이며 성경이며 사리와 역사로 살펴도 옳고 바릅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서울공회 대구공회는 바꾸어서 안 될 것을 바꾸었고 내주었으니 자해의 길을 걸었고
부공1로 대표되는 부산공회 내의 '그대로'파는 죽은 보수 박제화 된 보수였습니다.
그리고 부공3의 출발과 오늘까지의 철저한 각오와 걸음은 보수 성장입니다.
바꾸자고 하는 분들이 계시면 극단적으로 조심하되, 바꾸는 자체를 반대해서는 아니며
바꾸지 말자고 하는 분들이 계시면 역시 경계하되, 과연 지켜야 할 것인지 고민하였습니다.
4. 집회를 두고
목사님 사후에 '재림 때까지 그대로'라는 말에 대하여 한번도 찬성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대구공회 등으로부터 이 홈이 골수 비디오파 핵심으로 지목 받은 이유는
바꾸자는 분들의 바꾸자는 취지 배경 그 결과가 바꾸지 말 것을 바꾸자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공3의 걸음이 최선 최상이었더냐고 묻는다면? 모르겠습니다. 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려고 전력했다는 것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집회를 두고
백목사님 사후 당시로서는 '재독' 이상의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호했습니다.
훗날을 두고 예측을 한다면? 재독 이상의 길이 나타니지 않을 것으로 확신이 섰었습니다.
그러나 '100%' 그러냐고 물었다면? 미래를 두고 다른 길을 주실지 모르겠다 했을 것입니다.
현재 부공3의 집회를 두고
비교를 해도, 현실을 생각해도, 다른 대안을 아무리 둘러봐도
역시 재독 이상의 길은 없다는 것이 너무 쉽게 간단하게 확고하게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부공3의 지도를 받는 교인들께는 교역자들이 앞서 스스로 그렇게 안내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윗글의 지적처럼
단순 재독예배 외에는 어떤 대안도 없는가! 이렇게 질문을 하신다면, 늘 찾아봐야 합니다.
집회 말씀에 대한 중간 요약이 필요하다! 이렇게 부탁하신다면, 연구해야 할 일입니다.
우선 앞서 가는 교역자들의 지도력이 부족하고
또 부공3 적은 교인수에 그나마 흩어지면 어린 분들을 위한 신앙 여건에 불리한 점이 있어
최대한 조심은 하고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무조건 그대로는 없습니다.
만일 부공3 안에서 오직 그때 그 음성 그대로만 재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신다면?
그 분들께는 설교록 재독 대신에 오직 성경 66권 본문만 읽어야 한다고 안내하겠습니다.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구원의 유일이요 전부인 말씀에 더하고 뺀 것이 설교록입니다.
만일 정말 보수를 말하고 그대로를 말하려면 성경 본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공3은, 지난 1993년 이래 집회를 따로 개최해 오면서 늘 연구 실험했습니다.
어떤 때는 2박 3일도, 1일 3회도 1일 4회도, 11회 중에서 7회로 줄여도 보았습니다.
중복이 심한 부분은 부록 처리도 해봤고, 어떤 때는 집회를 하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현재까지 얻은 결론은
-아직은 재독이다. 그리고 예측 못할 오랜 세월 재독일 것 같다.
-전체 교인의 구성과 신앙으로 볼 때 재독이면 3박4일이 좀 낫다.
-재독을 할 때 음성과 내용 중에 일부 편집과 부록 처리가 필요하다.
-바닥에 앉는 것은 신앙 훈련에 필요하나 전체는 책상이 필요하다... 이런 정도이고
재독 집회가 늘 조심하고 또 고려해 볼 일은
-항상 재독 대신 설교가 필요한 지도자와 환경이 주어진다면 바로 변경될 수 있어야 하고
-재독 집회로 진행이 된다면 그 방법론을 두고는 늘 더 좋은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특히 부공1 부공3처럼 보수노선에서는 더욱 발전과 대안을 찾는 노력이 쉬지 않아야 하고
-자칫 재독이라는 현재 가능한 최고 방법을 변경 못할 절대 모습으로 못 박지 말아야 한다.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5. 백목사님 사후 오늘의 재독집회 모습을 두고
이 홈은 오늘 재독집회 모습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그 모습 결정에 중심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부공1에 최목사님 신목사님 김목사님 이목사님 등 수많은 공로자들이 계시지만
이 홈은 그 분들이 재독을 입에 담기 전에 자료와 훗날과 모든 세부 사항을 다 준비했고
갑작스런 백목사님 장례까지 사전에 준비하면서 이후 이어질 재독 구축에 만전을 기했으니
공회 내에 재독을 두고는 양심을 가지고는 이 홈 앞에서 재독을 논할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곳이 아니라 이 곳은 그런 곳이므로 재독에 대하여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자유롭고
심지어 재독 이상의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추구해도 오해받을 필요가 없는 곳이며
설사 그 어떤 외부 비판이 있다 해도 이 홈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걸어갈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이 홈과 부공3에는 맡겨진 사명이 있고 일단 안내해야 할 교인들이 있으니
이 분들을 상대할 때는 투쟁이나 분쟁의 대상이 아니라 공회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모든 과거 모든 신분과 자격을 다 물리치고 현재 어떻게 해야 은혜로운지만 살펴야 합니다.
윗글 질문자께서 우려하시고 또 탄식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누가 보든지 부공3은 부공3 내부에서 '오직 그대로'를 주장하는 분들 때문에 조심하며
소신 없이 오직 그 분들의 눈치만 보며 바닥에 엎드려 꼼짝도 하지 않는다 보일 것입니다.
부공3은 분명히 오직 재독을, 오직 그대로를 외치는 분들을 가장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시대에 편승하지 않고 이 노선의 깊이를 가장 많이 아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재독의 변형을 원하는 분들은 그 분들 만큼 깨달음에 대한 깊이가 얕거나
아니면 어린 분들을 위해 애를 쓰다가 어느 날 신앙 본질을 잃기 쉬운 분들이기 때문에
그대로를 외치는 분들과는 정미함을 두고 살피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고
변형을 원하는 분들과는 여러 가능성을 두고 대화나 양해를 구할 수 있어 덜 조심합니다.
그러나 '재독 그대로'를 말하는 분 중에서는
왜 그대로를 말하는지 알고 말하거나 그 말에 맞는 행동을 하는 분을 만나 본 적이 없으니
그런 말을 주장하는 분치고 '재독 그대로'를 위해 시간 돈 노력 무엇이나 투자한 적은 없고
그냥 굉장히 소중하다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말만 하기 때문에 그 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볼 수 없으나 행동을 가지고 다시 살피면 속에 있는 믿음이 가늠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분들이 뒷북을 치든 아니면 괜히 자기가 하는 말로 전체를 통제해 보든
아니면 은연 중 왕 중의 왕이 되는 배후 실력가로 과시를 하든 이 홈은 상관할 것 없이
그 어떤 주장이라도 들을 때마다 조심하고 신중하면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가 말을 해도 '하나님을 두려워 해라' 하면 듣는 순간 조심하면 복이 되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하는 그 말의 차원을 몰라서는 아니듯이
재독을 정도 이상 주장하거나 아니면 다른 신앙들을 배려 않고 무자비하게 말하는 이들이
총공회 과거부터 오늘까지 어떤 역작용을 했는지를 잘 알고 그 면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선 말 마디는 전부 옳은데, 그 말을 이어놓으면 복음에 반대자가 되는 말이 있습니다.
우선 말 마디는 맞는데 그 말대로 실제 해보면 자타가 망하고 죽는 길도 있습니다.
그래도 듣는 사람으로서는 상대방에게 그런 말을 해주면 안 되는 관계도 있습니다.
백목사님 사후 이 노선의 제일 중앙에서 여기서 공개할 수 없는 여러 굴곡을 거쳤습니다.
현재까지 누구를 상대해도 과거부터 공회 내 있었던 신앙의 종류를 벗어난 분은 없습니다.
사람의 이름만 다를 뿐이지 해 아래 새 것이 없듯이 공회 역사에도 새 것이 없습니다.
가야 할 길은 분명히 있는데, 눈이 어둡고 실력이 없어 고난 중에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무조건 그대로는 그 어떤 경우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 하나도 변경을 할 때는 아주 조심하고 조심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판단은 성경과 모든 이들의 신앙 유익을 위한 길을 찾을 것입니다.
6. 집회를 처음 시작할 때
도평 집회 장소를 벗어나면 신앙 타락이라는 말이 서슴치 않고 나왔었습니다.
지금 그 말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장소를 벗어났고 그들은 벗어나면서 실제 탈선했으나
부공3의 집회는 과거보다 낫고 그때 그 장소의 현재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평 집회 장소를 벗어나자, 몇 명 데리고 왕노릇 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그 표현은 백목사님이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조심 시키든 표현인데 가져다 쓰기는 잘했으나
그 표현으로 이곳을 비판한 분들치고 왕노릇에 빠져 지금 망하지 않은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공회와 집회 이 홈을 완전 공개하여 왕이 들어설 여지를 없애고 있습니다.
따로 집회를 하기 시작하자 부공2 최핵심 한 분이 여러 차례 전화를 해서
부공3 집회에 불을 질러서 부공2의 어려움을 타개해 보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목사, 설교해라. 왜 재독하나! 이 시대를 외칠 사명이 네게 있다!'
'농담 그만하시지요.'
그렇게 대화를 간단히 막고 끝냈습니다.
세 살 아이 데리고 장난하는 듯한 말을 들은 적이 많습니다.
대구공회에서도 '아이가, 부공 안에서 소송 반대하다 짤리만 어짤란고!'
그런 말을 들었던 그때보다 몇 년만 전이었으면 세상 욕과 함께 주목이 날라갔을 것인데
그런 말을 들을 때 쯤에는 그런 수준을 막 벗어나 있었기 때문에 웃고 말았습니다.
현재 이 홈은
그 어느 누구로부터 그 어떤 말을 들어도 다 참고하고 조심할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 속에서 신앙 유익될 것만 뽑아 사용할 정도로 근접하고 있습니다.
부공3 내부의 '무조건 그대로'를 주장하는 분들을 최우선 조심하나 그 이상은 아닙니다.
윗글로 우리 부공3의 집회가 좀 더 은혜롭게 되기를 소원하는 말씀을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발언은 하지 않으셔도 그런 분들이 우리 공회에는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까지 발언하고 싶은 것을 다 자제해서 오늘까지 부공3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또한 꾸준히 생각하여
그 누가 그 어떤 오해를 받든지 말든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