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집 안에, 마음은 바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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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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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00:00
1.몸은 여기 있고 마음은 밖에 있는 경우
좋게 말하자면
공회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목회자가 되었으니 몸은 울타리 안에 있으나
머리가 굵어지고 시야가 넓어지니까 울타리 밖에 좋은 세계가 보이게 되니
구경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친구도 사귀고 배울 것도 많지 않겠습니까?
탄식을 하자면
집토끼 두고 산토끼 잡으러 다니는 꼴이니 시간 많고 돈 많아 공연히 허사하는 일이고
제 부모 제 집 좋은 줄 모르는 서울 네거리를 서성거리는 십대 가출 심리 무작정 상경이고
욕을 하자면 제 남편 두고 온 동네 남정네를 기웃거리는 그런 여자 꼴입니다.
2.들은 말은 있어
외부 일반을 살펴보고 이 노선을 비교하여 더 가치 있게 전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딴 남자 욕심이 나서 다니는지 가족 먹여살리기 위해 방문 판매하는지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조금 앞뒤 살펴보면 외부에 발표하기는 좀 그렇지만 내심 단정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공회인이 있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공회 노선을 입에 담을 수 있는 교회와 교역자가 있습니까?
부공1은 총공회 신앙을 판사에게 가려달라고 오랜 세월 소송을 했으니 그것을 끝났고
부공2는 부공1의 소송에 가담한 죄에다 외부인을 모시고 따르니 죄를 집안에 들여놓았고
대구공회는 나간 적은 있으나 돌아오면 둘째일 것인데 아직도 문 밖에 서성거리고 있고
서울공회는 먼 나라가 좋아서 호적까지 바꾸고 그곳에 묘지까지 마련했으니 말할 것도 없고
부공3은 텅 빈 공회 빈터에 앉아 이렇게 푸념이나 하지 무엇 하나 한 것이 없으니 꼭 같고
그러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길을 살펴 개척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길이 있다면, 부공3과 이 홈은 주저하거나 기득권 자존심 내세우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