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안 형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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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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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00:00
총공회 신앙노선을 앞서 이끌던 백영희목사님
그분의 신앙 출발지가 경남 거창이었고 거창은 1개읍을 중심으로 사방 11개 면이 있는데
그분의 고향은 주상면, 신앙출발지는 옆에 있는 고제면, 부임목회지는 건너편 위천면인데
앞서 질문하신 분들은 모두 위천면 출신들입니다.
신도범 신옥범 신준범 신연범 4명의 목사님은 친형제시고
신두범 신길범 목사님 역시 친형제십니다.
'신'과 '범'이 함께 들어가는 이유는
삼갈 愼(신) 성씨를 사용하는 한 집안이기 때문인데 '거창 신씨'라고 보통 말을 합니다.
거창 신씨들은 연산군 둘째 왕비 신씨를 배출했다 하여 이 나라 최고 명문가 자부심이 있고
오늘까지도 당시의 긍지와 역사적 전통을 앞세워 거창 지방 최고의 귀족 사회로 자부하며
그 중에서 위천면에 있는 목사님들의 집안은 황산 신씨라는 별칭을 가진 왕중 왕입니다.
위에 소개한 분들 외에도 신덕범 목사님 등 교계에 여러 분이 더 계신데
이 노선 출신이거나 이 노선과 다 각별한 관계입니다.
출신 가정이 워낙 출중하여
거창 신씨 출신 목사님들은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모든 주변을 아래로 내려 상대하는데
현대 사회인데도 나이에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말을 낮추는 것이 습관인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신옥범목사님은 기사 표현한 대로 정말 겸비하여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신준범목사님은 신옥범목사님보다 더하신 분인데 일찍 가셔서 참으로 가슴 아프고
다른 분들은 자기 맡은 주변을 폭넓게 다스리는 등 목회 실력에서 아주 출중한 분들입니다.
목회를 나오지 않고 세상으로 나갔으면 정계 관계 학계를 두루 섭렵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 노선에 매여 세상을 다 포기하고 모두 목회라는 고생길을 자취한 분들이므로
이런 점에서 세상에서 원래 별로 할 일이 없다 나온 다른 분들에게는 큰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