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여 미루어 두었는데, 이제 살펴볼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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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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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00:00
1.매사의 양면
불은
관리하지 않으면 집을 다 태우는 위험물이며
동시에 관리하면 불처럼 요긴한 것이 없는 필수품입니다.
이렇게 양면을 가진 사안을 대할 때
일반 교회는 그 좋은 면만 강조하고 그 면에 주력하고 있는데
우리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먼저 최대한 노력을 하고 나서 사용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방법이 옳고 좋습니다.
일반 교회는 만사 일이 잘못 될 때를 생각해야 일반 교회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고
우리는 무조건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고 필요한지 조심하면 되는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
2.신앙대화의 효력
중고등학생들의 신앙대화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평가한다면 아이들의 철없는 소리요 시간 낭비요 들을 것도 없는 수준입니다.
그런 시시한 소리가 목사의 1년 설교 혹은 그 이상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라를 뒤흔든 쇠고기 위험 논란이 과학적으로 본다면 아주 허무한 잠꼬대 수준이라지만
공산주의의 실상은 허무하나 일단 들어보면 푹 빠져서 평생을 바치는 사람이 무수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그냥 격려 한 번 한 것이 아이의 평생을 바꿔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교 학생들의 신앙대화라는 것은
그 대화 속에 담길 교리나 논리나 내용은 유치하기 그지 없을 것이나
설교를 듣거나 선생님의 지도를 받을 때는 주로 수동적인 자세가 되면서 마음 문을 닫는데
비슷한 사람끼리 신앙 이야기를 하면 마음을 열고 대화하기 때문에 큰 효력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교회 가자 하면 힘들게 하나 둘을 끌지만 친구가 가자 하면 떼거리로 몰립니다.
아무리 폭우가 쏟아져도 뚜껑을 닫은 항아리에는 물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으나
항아리를 열어 두고 대화를 하게 되면 그리고 출입구만 조심하면 담기는 것이 많습니다.
이해가 빨리 되고 마음 속에 느껴지는 동감이 크고 오래 동안 눌려 있는 것이 해소되며
앞서 그런 문제를 해결한 학생의 말에 막혔던 많은 것이 일거에 해소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대화가 바로 진행할 수만 있다면 그 효력은 정말 굉장하게 됩니다.
3.일단
위험해도 그 속에 장점이 있으면 위험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장점을 살려야 합니다.
그런데 윗글 질문 내용에 대하여서는 위험한 면만 생각하여 무조건 잊고 있었습니다.
일단 당장 급한 사안은 아니므로 신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위험한지, 왜 우리는 이런 분위기가 없는지, 여러 면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공회는 장단점이 함께 있는 위험한 제도를 없앴다가 다시 복구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일단 없앤 후에 세월이 오래 흘렀고 복구하면서 단점을 철저하게 없애고 장점만 살렸는데
현재 일부는 잘 사용하고 일부는 과거 우려한 그 모습을 그대로 살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사례를 잘 살펴서 윗글의 내용을 가지고 우리 공회 교회의 주의점을 살피겠습니다.
일단 어떤 것도 예정되거나 확정된 것이 없으므로 폭넓게 여러 경헝이나 의견을 주셨으면.
이 노선의 원칙을 지키려는 모든 교회의 공통 사안이므로 주저 없이 발언해 주셨으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