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지방 교회의 그립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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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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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00:00
신촌 교회가 있다면 오타입니다.
총공회의 각 지방에서는 지방의 주변 교회들이 겨울 방학 때 모이는 집회를 개최했는데
평소 갈 수 없던 그 지방과 공회 교회들과 그 교회 교인들의 가정의 기억이 많습니다.
그 교회 교인 가정에서 한 주간 숙식하며 공회 교인들은 말씀 중심 집회를 참석하면서도
각 교회들의 교인 남녀노소와 자연스럽게 공회 교인됨을 확인하며 기억을 남겼습니다.
봉산 교회, 도평 교회, 위산 교회, 양혜원 교회, 창북 교회를 참석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따로 가 볼 수 없었던 곳인데 말씀도 배우고 오후에는 동네마다 호별 전도도 따라 다녔고
그 때 좀 열심이 있다 싶은 학생 청년들은 거의 다 훗날에 목회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백 목사님 집회와 비교할 때 지방 교회의 집회는 수준이 아주 낮은데도
그 지방의 어린 학생과 청년들은 그 집회에서 받은 그 은혜가 체감적으로 더 큰 듯했고
답변자도 삼분론을 종합하고 오늘에 이른 것이 송 용조 목사님의 위천 교회였으며
고교 2학년 때 백 영침 목사님이 도평과 봉산 교회를 연 이어 인도한 그 집회에서
앞날을 목회자로 살아가겠다는 결정적 결심을 하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백 목사님과 다른 지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각 교인이 실제 은혜를 받고 자기 신앙에 힘이 된 결과를 놓고 보면 지 교회 교인들은
백 목사님보다 지 교회 교역자에 의하여 그렇게 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답변자 역시 현재 지 교회 교역자 중 한 사람이며 자신을 돌아보면 부족하기 그지 없으나
답변자와 접촉하는 주변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평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삼가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회 과거 교인들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우리들의 우리 이야기를 들으며
몇 가지 느낀 점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현재 어느 교회를 출석하고 계신지요?
공회의 선택은 본인의 선택이겠으나 최소한 전체 총공회 소속은 꼭 지키는 분이셨으면.
이 노선을 알거나 이 노선에 과거 소속한 모든 분들을 향한 이 홈의 한결같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