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놓으면 자유가 오는데 - 교훈뿐 아니라 행정도 새김질

공회내부 문답      

펴놓으면 자유가 오는데 - 교훈뿐 아니라 행정도 새김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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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회는 아직도 평소 교역자 이동 상황을 극비리에 진행합니다.
평양은 지도부 이름 직책 등 일체 인사 문제가 극비인데 그 곳은 세상이라 그렇다 치고
각 교회와 공회는 그 지방에 불신자에게까지 전도하러 다니는 분을 왜 그렇게 하는지?
이름을 밝혀야 그 지방으로 가는 교인들이나 주변 가족들을 소개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이사나 진로를 정할 때부터 그 이름을 알아야 결정에 참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어쨌든 타 공회의 인사 문제와 개 교회의 목회자 이름은 이 홈이 조사할 정도는 아니며
훗날 이 홈에 자연스럽게 알려지면 이 홈은 바로 소개하고 있으니 그 이전까지는
공회나 교회에 관련이 있어 알게 된 분들이 전해 주셔야 알게 될 사항입니다.



어린 신앙을 위해 감출 것도 있으며 그런 것은 무덤까지 가져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추지 못할 것을 감추려 하면 더 큰 것이 있다고 짐작하는 폐단이 더 크고
그보다 교회의 정보 자체에 대하여 신뢰를 하지 못하게 되면 교회의 의미 문제가 됩니다.
이왕 알려질 내용이면 복음을 위해 진심을 기울이는 분들이 바로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공회에는 평생 그 어떤 사진 1 장도 자기 얼굴 한 번도 드러내지 않은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은 비록 그 판단이나 결과는 잘못이 있을지 몰라도 신앙 때문이라고 이해 되는데
만사 광고 홍보 소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들, 그리고 알려지면 알려지게 하는 분들은
공회 교회의 인사 문제는 공개 되는 것이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회 차원의 행사이므로 알려질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아직도 제대로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시무 투표는 공회의 제도요 부산 공회의 교인들이 지켜 보기 때문에 시행은 하기는 하지만
내심으로는 이 제도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안면과 체면을 다 벗어 던지고 이 땅 위에서 고쳐 보자는 노선입니다.
교인이 목회자 상대로 불신임 표시를 한다는 것은 교인으로서 최악의 표시를 하는 것인데
목회자와 교회와 교인이 그 날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혹 잘못 알고 잘못 투표를 했다면 잘못 투표한 교인도 잘못한 행동을 툭툭 털면 되는데,
결과를 놓고 볼 때 하나님 보여 주신 것이 있으면 목회자도 툴툴 털고 돌이키면 좋겠는데,
멋 모르고 찬성한 분도 인정 사정에 매였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 참 자유를 얻겠는데,

썩은 새기에 매여 조선 5백 년을 허송한 조상들이 안면 체면을 죽어도 안고 갔듯이
그 조상들이 남겨 준 새끼 줄을 믿은 이후에도 가지고 교회 운영을 하는 목회자와 교인들,
뻔한 것을 속에 감추어 두고 아닌 척하는, 모르는 척하는, 잘난 척하는, 이런 단점들이
아직도 우리 속에는 악습이라는 옛 사람의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툴툴 털면 좋을 텐데.

실수할 수 있으니 실수라 하면 그 것에게서 자유를 얻는데 무슨 핑계를 대니까 매이게 되고
겉은 자유로운 것 같으나 속으로 매여 있는 뒷줄 때문에 평생에 얽매여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있기가 너무 안스럽습니다. 이 노선의 자유의 세계는 참 광대한 세계를 향하는데,
그 자유를 누릴 우리는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한 사람이 한 공회씩을 그렇게 다 나누어 가지고 분열이 되어야 하는가?
이 노선은 타 교단이 볼 때는 혀를 내두르고 치를 떨 만큼 가치성과 자신감이 있습니다.
유사 이래 이 노선 이상의 교훈과 은혜와 교리와 행정과 그 모든 것의 일치가 있었던가?
비록 2천 년 선배들의 수고 위에 한 걸음 더 나간 것이라고 하지만 단면으로만 잘라 말하면
기독교 역사 최고 수준에서 진리 자유의 최고 가치와 이유와 실상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
시장 선거 결과 하나를 발표하지 못하고 감추어야 할 정도가 되었으니 평양 수준입니다.


익명 게시판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알려야 합니다.
알려서 잘못된 목회자는 바로 고쳐야 합니다. 한 명으로 백 명의 교역자가 떨게 됩니다.
교인들의 실수로 잘못 판단한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알려야 다음에는 바로 합니다.
교역자가 앞서 고치고 희생하고, 교인이 이를 보며 미리 조심하여 다 함께 사는 길입니다.
교역자가 2 년간 교인 전체를 상대로 전권을 휘두르고 나왔는데 이름 석 자가 문제입니까?
교인들도 원래 교인의 이름으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잘못 투표했다면 고치면 됩니다.
투표하는 교인들은 다 옳고 그 대상인 목회자들은 다 잘못된 사람들입니까?

2 년의 목회자 권리를 행사했으면 시무 투표에서 완전히 드러 내고 당해야 맞는 것이고
교인은 교회를 위해 인정 사정 없이 양심껏 투표해야 했고 그 권리대로 결과를 가지고
각자가 자기 투표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가지는 것입니다.



공회 전체를 보면서
공회 전체의 투표한 세월이 더할수록
공회 전체가 투표한 뒤의 처리의 자료를 쌓아 가면서 공회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타 교단들은 교단 출발 때에 헌법 위원들이 점쟁이 실력으로 미리 딱 정해 놓으면
그 교단의 앞날은 그 미리 정해 놓은 헌법의 규정에 의하여 발전이 된다는 것인데
참 개탄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며 실상이 그렇습니다만
공회는 어리게 출발하되 세월이 더할수록 하나님의 뜻을 찾은 경험이 누적되면서
한 생명이 출생하여 실제 살아가면서 자라는 것처럼 그렇게 자라가겠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공회 행정의 근본 자세이며 그런 취지 때문에 불문 관습법이라는 말이 나오고
그런 취지와 관습법 때문에 투표든 무엇이든 한 단계가 지나가면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한 번 잘못된 것은 그럴 수 있고, 한 번 잘못 선택한 것은 되돌릴 수 있으나
한 번 지나간 뒤에 그 것을 따져 보지 않고 되새김질을 하지 않은 공회와 교회는
지난 날 아무리 우수하게 걸어 왔을지라도 앞날에는 현재 서부 교회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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