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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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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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00:00
중립이라면 공회가 가장 시끄러울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 중립을 표명한 교회가 있었으니 사직동교회가 있었다.
당시 시무하시던 목사님은 목회를 잘 하신걸로 알고있다. 교회도 물질적이나 신앙적으로도 부흥되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제가 봤을때는 주일학생도 아침에 한차 가득 실어오고 정말 열심이시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교회에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듣기로는 다른공회 목회자들이 당시 사직동교회 목사님의 중립노선을 못마땅해한다는 말을 들었고 외부개입이 있다고 들었다.
물론 아현동 교회가 당시 중립을 표명했겠지만 김목사님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중이라는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당시에는 이제까지 잘 가던 집회 참석도 본교회에서 하는 집회로 대체되는등 당시로서는 이해못하고 단지 아쉬워하기만 했는데....이와관련한 노선적인 결정들이 있었고...
이제 생각해보니까 좋은 결정었다고 생각한다...만약 계속 집회갔다면 별별 실망할 장면들을 많이 봤겠고....
어느 한 쪽에 소속했다면 별별 실망할 것들을 봤겠지....
물론 교회 분위기가 뭐 중세 수도원같다는둥 그런 소리하는사람들도 만날수 있었지만 그래도 부흥은 잘되고있었고 은혜도 있었으니....
이제 그 분은 떠나고 없고 소속이 서부교회측으로 결정되고 후임으로 오신분들은 좀 실망스러웠다....
그 분들에대한 맨트는 하지않겠다....
어쨌든 제대로된 중립이었다면 당시 사직동정도가 제대로 중립이고 나머지는 줄타기했었다고 생각함....
목회자들부터가 줄타기해서 되겠습니까?? 그리놓고서 중립??
당시 사직동 교회 목사님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옳은거는 알겠는데 너무 원칙대로 하는것아니냐고 좀 원만하게 할 수 없냐는등의 푸념?등을 들을 수 있었지만.....
당시 그 분이 스스로 떠나신 뒤에는 다른 소문들이 사실이 아닌걸로 알게되면서 그리워했던 분들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 질문과 답변을 보면서 그냥 생각이나서 써봤습니다.....
근데 한 가지 분명한거는 김목사님은 중립이 아니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