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우상, 교회와 세상의 엄한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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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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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0:00
부공3은 지금까지 원칙을 바꾸거나 어긴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이런 홈에 전면 공개하고 사실을 먼저 밝히고 사죄하는 곳입니다.
- 교인의 사업과 공부 지도
부공3은 교회에 어린이집이나 선교원이나 어떤 형태의 세상 것이나 심지어 교계가 교회 차원에서 모두 하는 것이라도 엄히 금해 왔습니다. 부공1이나 서부교회를 포함하여 외부 교계나 일반 신학과과 교류도 없거니와 본떠 따르는 행사도 전혀 없습니다.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이 노선으로 살면서 주일을 지키고 집회를 다 참석하며 자기 자녀들을 이 노선의 교인으로 살아 가도록 하는 일에 '안내'하고 '지도'하는 일은 심방 차원에서 활발하게 했으나 그마저도 일시 돕다가 어느 정도 방향을 잡고 나면 아주 차단을 해 오고 있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 마지막이었던 1988년과 1989년의 신학기를 앞 두고 서부교회 대학생들을 상대로 교회 내에서 대학 생활에서 좌파나 데모에 휩쓸리거나 일반 대학 생활에서 겪게 될 문제를 강의하고 지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것을 서부교회와 총공회가 대학생들에게 우파와 좌파를 두고 정치 교육을 했다거나 대학의 총학을 반대하고 비판하는 사회 개입으로 본다면 그 것은 착시요 오해일 뿐입니다. 신앙은 세상 속에서 말씀으로 사는 길이므로 신앙의 지도란 안으로 들어 오면 성령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고 그 신앙의 지도의 외면은 세상 속에 그 어떤 세상이라도 파악하며 대처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받은 말씀대로 살게 된다면 우리는 세상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고 신앙을 건설한 것입니다.
이런 개념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역사 교회가 아무리 건전해도 후시대가 되면 속화가 되었으나 공회는 그 방향과 교훈의 내용이 워낙 탁월하여 조금만 눈을 뜨면 세상에게 속할 수가 없고 세상을 잡고 속화로 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염세주의로 세상과 떨어 져 자기 신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 한 가운데서 이 노선을 외치고 삽니다. 이런 길을 적극적으로 안내했습니다.
- 교회의 개척과 세상 사업
공회의 개척은 목회자가 공회나 타 교회나 그 누구로부터도 그 어떤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자기 사는 방 한 칸에서 출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백 목사님은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다른 분들은 세상 실력도 믿음의 순수성도 그만큼 되지 않아서 공회로부터 생활비를 도움 받거나 다른 교회나 교인들에게 경제나 여러 도움을 받으며 출발했습니다. 돕는 교회는 복음 운동을 한 것이 되지만, 도움을 받은 목회자는 구걸을 한 것입니다.
구걸이라는 것은 남의 집에 밥을 얻어 먹는 것부터 복음 운동의 이름으로 교회를 개척한다 해도 외부에서 도움을 받는다면 구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실력이 모자라면 구걸을 해서 우선 먹고 그리고 힘을 얻어 더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원칙 그대로 개척할 사람이 없는데 교회가 필요하면 공회나 주변의 교회나 교인들이 도와서 개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자기 스스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회 개척의 원칙은 방 한 칸도 자기가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 월세를 내고 그 곳에서 사택과 예배당을 함께 해결하고, 교인들이 모여 지면 그 발전 정도에 따라 돈벌이는 줄이고 목회를 늘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으르거나 돈을 벌 자신이나 실력이 없는 분들이 목회를 자기 자존심과 명예의 발로로 생각하여 '성직자가 돈을 벌 수 있느냐'고 하는데 그런 분들께는 그렇다면 성직자가 남을 돕고 타 교회나 공회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구걸을 하며 성직을 유지하는 것이 옳은가? 이렇게 반론을 하고 싶습니다.
공회가 교역자의 세상 돈벌이를 금하는 것은 가족과 먹고 사는 문제를 두고 목회에 필요한 사례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로 돈을 마련하려는 그 세상주의를 금지한 것입니다. 공회의 모든 목회자가 전부 자기가 돈을 벌고 공회와 다른 교회에 지원을 받지 않고 한다면 공회 개척에 1등입니다. 그런데 1등 상태로 개척할 사람이 없으니 부공3에서는 공회나 타 교회나 다른 이들에게 받는 돈을 최소화하고 스스로 노동을 하든 장사를 하든 스스로 돈을 벌어서 교회를 시작하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조례교회를 개척할 때도 조사님이 한 주간 세상에서 노동을 하며 돈을 벌고 그리고 목회를 했고 사택은 돌 볼 사람이 없어 버려 진 집을 무료로 살며 고쳐 사용했고, 주일과 수금 예배와 토요 심방을 하다 보면 한 달 최소 생활비에 모자라게 되었고 그 부족분만 주변의 공회 교회가 지원을 했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조금씩 발전을 하다가 목회자의 최소 생활비가 교회에서 나올 정도 되었을 때부터 목회자는 외부에 일을 나가지 않았고, 또한 그렇게 될 바로 그 부근에는 이제 교인을 심방할 시간도 더 필요하게 되어 전임 목회를 하게 된것입니다.
개척을 시작하는 분이야 공회나 타 교회가 예배당과 사택과 차량과 교회 운영비와 사택의 생활비까지 다 대주면 편하겠지만 그렇게 지원을 하겠다는 교회가 있다면 그 목회자는 24 시간 전도와 기도에만 주력해야 하는데, 개척 목회자가 스스로 돈을 벌고 외부 지원을 받지 않기를 원하는 동시에 24 시간 전도와 목회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2 가지 조건이 확실하다면 부공3이나 부공3의 몇몇 교회는 개척하는 교회의 목회자가 세상 돈을 전혀 벌지 않도록 지원해 줄 수 있으나 사실 외부에서 지원하게 될 때 과연 24 시간 그 돈에 부끄럽지 않게 전도만 하고 목회를 할 만한 사람은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돈을 벌면서 교인들이 세상에서 어떤 고생을 하는지 체험할 필요조차 있습니다.
그래서 답변자는 개척을 시작하려는 분이 계실 때 전임 전도인이나 전임 목회자로 바로 출발할 정도가 아니면 최대한 스스로 돈을 벌어 자기 힘으로 출발을 하고 공회나 답변자는 최소한의 지원을 함으로 구걸하는 자리를 벗어 나도록 세상 돈을 버는 방법을 지도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과정에서 '감상적' '고전적' 성직자의 모습을 그린 분들이 있다면 부공3을 오해했을 수도 있겠으나 이 노선은 1939년 첫 개척부터 외부 지원은 1 원도 없이 오로지 개척자가 자기 땀을 흘려 교회 운영비와 자기 생활비를 다 해결하고 출발했으니 오늘 우리는 그렇게까지는 못해도 그렇게 하려고 흉내는 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한도까지는 하는 것이 공회다운 개척일 것입니다.
현재 서부교회의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은 서부교회의 교회 내의 프로그램입니다. 교회와 상관 없이 교인이 교회의 지원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 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교인이나 그 교역자가 그 돈을 벌려고 세상 생활에 소용하는 시간을 돌려 교회에 사용했을 때 교회 전체에 유익하다면 당연히 유익한 쪽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부공3의 교역자는 정식 교역자로 출발하는 순간 가진 전 재산의 연보와 최저 생활비가 기본입니다. 그런 부담을 아무에게나 지우기 어려워 부공3은 스스로 돈을 벌고 교회를 위하고 공회와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지 않은 단계를 먼저 권합니다. 이런 과정을 오해한 듯합니다.
>> 부공3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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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들에게 목회자가 사업을 지도하면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주의 인본주의가 되지 않을까, 교회를 개척하면서 사업과 병행하거나 사업의 도움을 받게 되면 총공회 노선에서 금하는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에서 본다면 부공3의 개척과 부흥은 공회 노선을 조금 벗어나고 있지 않은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의 공부 지도와 교인들에 대한 사업 지도를 여기 모든 공회들이 다 보는 가운데 전부 공개하면서 설명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점이 있으면 모두가 배우고 참고할 것이고 문제가 있다면 지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부교회가 영어유치원을 하거나 다른 교회들이 어린이집을 할 때 부공3은 비판을 했습니다. 현재 부공3과 비교를 하면 어떤 면이 다를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