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목사님의 교권장악과 장로교 분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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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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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00:00
신학교에서 장로교 분리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교회사 교수님은 역사를 아는 사람은 분쟁이 일어날 때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격동기에는 과격한 세력들이 서로 싸우고 한 쪽은 몰락하고 한 쪽은 헤게모니를 쥐게 되는데 그들도 투쟁 과정에서 이미 큰 상처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때를 기다리면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조용하게 정권을 잡게 된다고 합니다.
백 목사님 후세대에 벌어진 공회의 주도권 내분도 이런 역사적 교훈이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역사를 하신 분이니까 기다렸다가 총공회 주류가 아닌데도 지금은 총공회 중심에 섰다고 본다면 무리일까요? 평가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