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과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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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과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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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기는 하나, 내게 참으로 위험

구원 유익을 기준으로 참말과 거짓말을 구분 짓는 것은 백 목사님의 탁월한 가르침 중에 하나이며 과연 옳고 바른 교훈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탁월한 지식을 배운 우리는 이 지식 때문에 급한 일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보호를 위해 이런 교훈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구원에 유익 때문이라면서 자기를 위로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유는? 백 목사님의 다른 설교에 보면 사람이 두 길을 알게 되면 급할 때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이 생의 본능이라는 지적처럼 사실 우리에게 거짓말에 대한 정의를 알게 되고 그 정의가 나를 숨기고 가루는 데 필요한 논리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 평소 '지식 진실'을 가졌으면

진실이란 '하나'를 말합니다. 참말과 거짓말에 대한 정의도 얼핏 들으면 누구나 위에서 예를 든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평소에 그 정의를 깊이 살펴 아무리 급해도 하나밖에 없는 결론에 이르게 되고 그 하나뿐인 결론을 반복해서 마음에 새기게 되면 앞에서 예를 든 그런 실수를 최소화하거나 없앨 수가 있습니다.

생각에서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단 하나의 길을 만들어 놓는 것을 지식 진실이라 하며 실제 상황이 생겼을 때 실제 하나를 생각했던 그 한 길을 걸어 가면 행위 진실이라고 합니다.



- '정말' '훗날에 생각해도' 구원에 유익한가?

이렇게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이 '정말' '정말' '정말' 구원에 유익할까?
이렇게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이 '훗날' '다음에' '모든 사람이 다 알게 될 때'
나를 위한 핑계가 아니라 정말 상대방 구원에 유익이 되는 일일까?

이 면을 평소 사안별로 또는 과거 경험을 되새기며 철저히 따지고 따져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나도 이 거짓말에 대한 정의 때문에 내가 나까지 속이는 일이 되지 않고 정말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 꼭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말만 하는 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 가지 더한다면 '잘못'이란 눈덩이처럼 빠르게 커지는 속성이 있으므로 내 속에 잘못이 있을 때는 빨리 매를 맞고 그 가격을 쳐서 해결해야지 늦으면 그 결과가 폭증을 하게 됩니다. 이 면도 함께 많이 생각을 해서 '나를 위해서라면' 나의 잘못을 얼른 내 놓고 쏟아 버리는 것이 백 번이라도 낫다는 생각이 골수에 사무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나를 위해서는 나의 잘못을 얼른 쏟아 놓고 매를 맞겠으나 다른 사람의 구원 때문에 고백의 기회조차 놓치는 이런 큰 손실을 감수한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으면 앞에서 나오는 그런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 목회자나 장로님들 그리고 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의 거짓말일수록 그 거짓말의 내용은 대담하고 거침이 없습니다. 교단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그런 거창한 명분을 내 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 속에 귀신이 웃고 자기도 자기를 속이늘 줄 알며 좀 세월이 지나면 사실 모두가 다 알게 됩니다. 모두가 감추려 노력하는 소인배 자리를 벗지 못하는데, 차라리 제 잘못을 툴툴 털어 버리면 자기 양심도 홀가분하고 무엇보다 남들이 볼 때 모두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데 자기는 잘못을 바로 인정하는 것 때문에 남들에게 더 큰 존경을 받을 수 있으니 멀리 보면 자기에게 더 유익이 되는 것임을 미리 생각하고 사고 방식을 바꾸어 보셨으면










'구원에 유익'이라는 말이 실제 구원을 위한 것이 되었으면 라합처럼 그 말은 참 말이지만
'구원에 유익'이라는 말은 말뿐이고 속으로는 자기 유익을 위해 핑계를 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 내게는 날 위한 것이 되고 상대방에게는 구원 유익이 될 때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죄를 고백하면 학생들에게 권위가 서지 않게 되어 학생에게 유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두 번째에 해당할 것입니다.














>> 반사3 님이 쓰신 내용 <<
:
: 구원에 유익이 되면 참말이요,구원에 해가 되면 거짓말이라고 배웠습니다
:
: 그런데 지나고 보니 라합의 경우와 같은 현실은 없었고 나의 주관적 판단으로 오히려 학생과 본인의 신앙에 큰 해가 되었던 경험만 있습니다 또한 눈 앞의 어려움을 무마시키는 데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사용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 구원에 유익되는 거짓말의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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