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장렬 목사님

공회내부 문답      

전성수, 장렬 목사님

설명
산곡백합화 0 3


별세 하신 목사님 중에 전성수 목사님이 빠졌습니다. 이 분은 전재수 목사님의 형님으로서 홍순철 목사님과 거의 대등하게 후세에 향기나는 생애를 살다 가신 분으로서 이름이 오르내린다고 봅니다.

장렬 목사님이 은퇴하셨군요. 이 분은 서영호(오) 목사님의 매제로서(혹 부정확한 한지 모르겠습니다) 서울대 문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시고 1970년대 초 서울 청량리 교회에서 - (당시 청량리 교회당은 스레트 지붕으로 된 단층 집이었고 무슨 갓바 같은 것으로 지붕을 씨웠습니다) - 목회를 잘 하시고, 특히 당시 목사님들이나 조사님 들이 하시던 관행대로 매주 서부교회에 내려가셔서 백 목사님의 설교를 필기를 해오셔서 본 교회 예배시에 그 필기를 가지고 설교를 하시는데 거의 녹음기나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전달을 하는 실력이 으뜸이셨습니다.

이 분도 이젠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은퇴를 하셨군요. 그런데 장렬 목사님은 세상의 지식 등 화려함을 부인하지 못하여 또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난 것이 미약하여 우리 공회의 복음 가치를 인식하는 데에는 거리가 있어 일생 동안 우리 공회와는 겉돌았고 공회 중심부가 아니라 주변부에서 맴돌았고 방랑자의 자유를 누리며 공회는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는 생애였다고 평전을 할 수 있겠습니다.

세상 지식의 화려함 같이 목회의 화려함은 누리지 못한 것으로 역시 평전을 기록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공회 밖에서 - 장소는 서울 은평구에서 주로 목회를 하신 것으로 아는데- 그곳에서도 목회의 성공과는 거리가 있는 데에서 목회 은퇴를 하지 아니하셨나 생각됩니다.

점점 붉어져 가는 저 서산에 걸린 마지막 생애에 종말의 아름다움을 거두시고 서산 넘어 눈부시게 찬란한 아침의 태양 빛이 장렬 목사님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림니다. 장 목사님믜 따님이 은영인가, 또 사모님은 서--ㅡ으로 기억되는데 주안에서 축복을 역시 기원합니다.



>> 교역자 님이 쓰신 내용 <<
:
: 죽도록 충성하려 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더 이상 버티면 교회에 짐이 될 정도 목회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나이순은 아니지만 20년이 지났으니 어떤 분들은 돌아가시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교회가 붙들어도 본인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은퇴하는 경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헤아려 보니 적지 않습니다.
:
:
: 돌아가신 분
: 홍순철 서영준 최재현 박윤철 백영침 이석용 이종옥 신용인 장봉만 전재수 이재순 배수윤 현창옥 이동화 신구한 신준범 정경수 안재남 (오동원, 정수암 박은석)
:
: 은퇴하신 분
: 백영익 백태영 고장환 송종관 신옥범 김태희 임규완 장열 이재순 (신도범 송용조)
:
:
:
: 은퇴를 하면 고향으로 가는 분, 가족들을 찾아 가는 분, 미리 봐둔 살기 좋은 곳으로 가는 분, 마지막 목회지에 계시는 분, 요양원이나 양로원을 찾아 가는 분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어느 것이 옳을까요, 은혜로울까요.













쓰기 공회내부 문답 초기목록
어린 신앙에 혼란을 주는 글은 '공회 회의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내용이 애매하거나 글의 진행이 적절치 않으면 관리자가 이동하겠습니다.
(1) 게시판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상담 비판 노선 갈등 인물 교회 서부 기타
부산공회 (부산공회1, 부산공회2, 부산공회3, 부산공회4) 대구공회 서울공회
번호제목이름파일날짜
  • 2310
    산곡백합화
    2010-10-15
  • 2309
    행정실
    2010-10-16
  • 2308
    청년
    2010-10-11
  • 2307
    yilee
    2010-10-13
  • 2306
    교인
    2010-10-14
  • 2305
    yilee
    2010-10-15
  • 2304
    산곡백합화
    2010-10-15
  • 2303
    교역자
    2010-10-08
  • 열람중
    산곡백합화
    2010-10-11
  • 2301
    yilee
    2010-10-10
  • 2300
    정정합니다.
    2010-10-09
  • 2299
    교역자
    2010-10-10
  • 2298
    아는이
    2010-10-12
  • 2297
    교역자
    2010-10-13
  • 2296
    감사
    2010-10-09
  • 2295
    행정실
    2010-10-03
  • 2294
    목회자
    2010-10-01
  • 2293
    yilee
    2010-10-03
  • 2292
    부공
    2010-10-01
  • 2291
    참고하세요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