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이중 직업

공회내부 문답      

목회자의 이중 직업

설명
yilee 0 6


위 글의 뜻은 이해하며 동의하지만 시점에 일부 착오가 있어 이 점만 보충합니다.




백 목사님의 유급 무급 시기는

집사와 전도사 시기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개명교회와 위천교회 근무 시기로 나뉩니다. 1939년 개명교회를 개척하고 1949년 위천교회로 부임할 때까지가 자비량이었고 위천교회 이후는 유급 목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사 인허는 개명교회 시절이었습니다.



공회의 목회와 경제 문제는

신앙의 첫 출발을 경제 초월로 보고 있으니 목회자가 경제를 초월해야 한다는 것은 그 목회자의 실력 여부를 떠나 목회자로서의 자격 자체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 수급 문제와 목회자 양성 과정에서 경제 문제를 넘어 설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기 위해 예외적 과도기를 허락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공회에서 손 꼽는 목회자들 중에서 목회 출발할 때 재산 정리를 다하지 않고 비축하거나 별도 재산을 활용하도록 허락한 경우도 있었고, 어떤 목회자에게는 예배 시간 외에 별도 직업을 가지도록 허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목회 도중에 다시 불러다가 세상 일을 시켜 연단을 한 다음에 새로 목회에 내 보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위 글에 찬성하며 위 글이 공회 목회자의 경제 노선에 맞는 설명이라고 생각하나 이런 원칙 하에서 실제 목회자들을 선발하고 파송하고 양육하는 과정에는 목회적 필요에 의하여 일부 조절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따라서 목회자의 이중 직업 자체가 죄라 할 수는 없고 그 자체가 공회 노선을 벗어 난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이중 직업이 어느 한 사람의 특수한 사정 때문에 과도기로 지켜 볼 수 있는 경우는 있다고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반사님의 생각이라면 백목사님께서 굳이 그렇게 연단 시키지 않으셨을것입니다.
: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그를 수도 있지만은 결단코 세상과 겸할 수 없는 일이 성직자의 직분입니다.
: 교회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에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 백목사님이 무급목회를 했든것과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 집사로서와 전도사의 정식 교역자로서는 전혀 다른 이치입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근본적으로 세상 물질을 놓기 힘들어서 주일에만 조사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 충분히 먹고 살만한 사람이 평일에는 부부가 딴곳에서 개인 사업하다가 주일에만 그곳에서... 정식 교역자로 나선분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백목사님을 논할 만큼에 비유가 될 수 없습니다.
: 목사라는 소리는 듣고 싶고 지금에 하고 있는 돈벌이는 놓기 싫은 것으로 혼탁하게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아무것에나 아무곳이나 비유를 한다고 다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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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사 님이 쓰신 내용 <<
: :
: : 교회 돈을 받기 죄송해서 직접 일하고 교회를 운영하는 분을 뵌 적이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 털고 나오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교회를 섬기는 방편의 차이인지라 직접 말씀드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 사례만 가지고는 부족해서 부업으로 세상일을 하는데 어느 것이 주업인지 모를 정도가 되는 분도 있었습니다. 목회자의 이중 직업은 획일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 목사님도 무급 자비량을 했고 바울도 했습니다. 그런데 교인 눈에 아 돈 때문이구나 아 목회 때문이구나 이 정도는 감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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