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사 관련 구체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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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사 관련 구체적 답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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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 백목사님께서도 성도간에 인사가 없어서 예배후 서로 인사토록 한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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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색하였지만 한 번 얼굴이라도 보게 하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유치원 입학생들에게 유치원 교사들이 행동 하나마다 일일이 그들의 수준으로 자신을 낮추어 지도하는 모습이 일반 성인들에게는 우스꽝스러우나 유치한 아이들에게는 그 행동이 진지하며 그런 과정을 통해 성인이 된다는 점에서, 서부교회의 예배 후 가끔 강단에서 인사를 시키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일반 교회에서 강단의 지도로 인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 2. 한쪽에서는 인사했는데 총공회식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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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교만하여 다른 사람이 전부 아래 것들로 보이는 못 된 인간도 없지는 않았을 것이나, 백 목사님 설교를 통해 마음이 눌리다 보면 사실 얼굴은 앞을 향해도 눈이 상대를 제대로 볼 정신이 아닌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도 사람이 많으니 구경 삼아 또는 누구를 찾으려고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바로 주변에서 자기를 향해 정중하게 인사하는 분을 향해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조상 때부터 예의가 없는 역사며 그런 민족이어서 남에게 인사는 받아도 자기 인사를 남에게 하는 것이 너무 어색합니다. 인사하는 상대에게 자기도 인사를 한다고 했는데 상대방 눈에는 인사는 커녕 안하무인의 얼굴로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의 분위기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실감이 너무 강하여 인간적 웃음이나 사교나 인사나 주변 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강하게 얼어 붙는 교회라는 것도 사실이고, 우리의 인사성에 대한 민족적 체질과 개인적 인사 표시에도 문제가 많은데다 서부교회나 공회 교회를 출석하는 분들은 이래저래 사회 최저층이어서 예의 도덕에 관한 비판이 나오면 입이 천 개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어디선가 이 글을 읽고 계실지 모르는 어느 여 직원 한 분은 예배당 들어 오는 첫 출입구에서 백 목사님 앞에 짝 다리에 양 팔은 주머니에 넣고 얼굴과 눈은 옆으로 비껴 보면서 껌을 쫙쫙 씹어 가며 대들고 있었는데 답변자 눈 앞에서 이 정도가 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세상 쌍욕을 하고 멱살을 잡아다가 쳐 박아 버리는데 그 날은 이상하게 답변자도 입과 팔이 얼어 붙었는지 그 분을 족치지 못해서 지금도 아쉽습니다. 그런데 답변자도 목사님 앞에 쫑알 댄 적이 많았을 것이고 다른 분도 옆에서 지켜 보며 분을 참지 못했던 순간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기를 봐서 남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사' 면을 두고는 어느 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공회 이름의 모든 분들은 엎드려 죄송하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여러 변명은 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 쳐도 너무 지나 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그런 현상에 '공회'나 '서부교회' 이름을 붙이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 중에서 바닥에 가까운 이들의 믿기 전 가졌던 것이니 단군 할아버지와 유교 5백 년과 각자 자기 고향을 욕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서부교회는 위치가 부산입니다. 그 동네 분들의 인사성 눈 빛 등은 세상이 다 알지 않습니까?




: 3.구역식구가 아니면 인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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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너무 커서 구역 별로 한 교회처럼 되어 있고 또 구역이나 자기 책임 범위를 떠나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보면 충실한 신앙이 되기 어려워 평소에 앞 길만 보도록 교육을 시킨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르 친 이유가 지나 가는 교인의 얼굴을 보고 인사도 하지 말라는 것은 분명하게 아니었는데 평소 인사하기도 싫지 자기는 높은 양반인데 속으로는 쌍놈인데 한 교회 안에서도 필요 없이 옆으로 두리번 거리면 신앙이 깊게 들어 가지 않을까 해서 하나님 동행과 말씀에 대한 깊은 생각으로 제대로 믿게 하기 위해 옆을 돌아 보지 말라고 말하니까 그런 설교에다 자기 못 된 습성을 숨겨서 눈 앞에 빤히 보고 인사를 하는 이들에게도 못 본 척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학교에 간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 왔다고 해서 교사와 교장과 교육청과 교육부 장관과 대통령을 함께 욕한다면 약간의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뚜드리도록 가르 치는 교사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맞은 쪽에서는 띠린 친구 하나를 잡아다 책임을 묻는 것보다 그 위에 지도 책임을 묻는 것이 여러 면에서 좋을 것이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서 자신이 교사가 되면 자기 교실에서는 어떤 폭행과 슬픔과 가해도 없을 것인지를 계산하면 대략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 분위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 타 교단으로 간 분들도 흔히 봅니다만 그 것은 분명히 잘못 되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4. 현재 2층은 4층에 대해서, 4층은 2층에 대해서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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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싸우느라고 미워서 그랬을 것이고 이제는 세월이 지나서 그럴 것은 없는데 갑자기 먼저 인사하기가 어색해서 그럴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인사가 싫거나 피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눈을 어디에 둘 것이며 어떤 표현으로 어떻게 인사할 것인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지역, 그 교회, 그 교인들의 배경과 성향과 그 동안 상황이 그렇습니다.





: 5. 반대노선 사람에게 인사를 하지말라던 사람이 변하여 인사를 하고 다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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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반대 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인사만 하려 하다가 인사가 발전하여 대화가 되고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의 우월 논리에 자기 편이 감염이 되면 인사 한 번이 들어서 사람과 신앙에 손해가 갈까 해서 아마 금했을 것입니다. 또 인사하지 말라는 분이 인사를 하는 이유는 그 분은 상대방에게 인사를 해서 분위기를 푼 다음 상대방을 설득 시켜 옳은 쪽으로 데려 올 심산일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전도나 심방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는 차 운전대에 손도 대지 못하게 해 놓고 자기는 열심히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자기가 한 말을 자기부터 지켜야 하는 것도 있는데 남에게는 금해 놓고 자기는 해도 되는 일이 세상에는 가끔 있을 것입니다.

자기도 인사하지 않는다고 해 놓고 이제는 변하여 인사를 했다면? 그 것은 지도부가 작전을 변경했을 것입니다. 전쟁이란 상대가 예측을 해도 공격하는 수가 있고 어떤 때는 예측 자체가 불가능한 방법을 사용하는 수도 있습니다.





: 6.백목사님은 신년에 인사 드리러 오면 천원짜리 세배돈을 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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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인사를 오지 못하게 해서 인사라는 개념도 없도록 만들었습니다만 인사를 너무 막다 보니까 인사를 하지 말라 한 원래 뜻은 지키지 않고 인사를 해야 하는 교육적인 면을 잊어 버려서 교훈과 인격의 균형을 위해 돌아 가시기 몇 년 전부터는 세배를 받았고 세배돈도 1천 원씩 준비했다가 주셨습니다.

백 목사님의 당시 연령은 우리 사회에서 그 연세에 생존한 분들이 거의 없었던 고령이었고 그 분의 권위와 그 분이 만들어 놓은 교회 여러 전통과 분위기 그리고 서부교회의 경제력 등을 고려할 때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 유익 될 정도였습니다.

오늘에 와서 당시를 무조건 참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왜 그렇게 하셨는지를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원리가 갖고 이유가 같다면 재현해야 하겠지만 모습의 재현보다 그 뜻을 재현하는 것이 문제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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