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의 설교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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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의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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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00:00
서 목사님의 가장 큰 병은 백 목사님의 설교 대로 자신의 설교를 하지 않는데에 있다. 즉, 백 목사닝의 설교를 흉내내라는 말이다. 그저, 더도 말고 해당 예배 전에 해당 본문의 백 목사님의 설교 녹음을 수회 듣고 막상 설교를 하실 때는 백 목사님의 설교록을 거의 그대로 술술 읽는 것이다. 다만 어설프게 읽을 것이 아니라 마치 TV앵커가 미리 뉴스 원고의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원고를 보지 않는 듯이 뉴스를 진행하듯이 하는 방식이 우리 공회에서는 가장 잘하는 설교라고 나는 단언한다.
이리 말하면 앵무새 같이 따라 한다고 무어라 말할지 모르나 자신의 나름대로 하는 것보다 백 목사님의 설교를 그대로 전하는 것이 더 은혜가 된다면 무슨 흉내내는 것이 문제이겠는가. 교인들에게 은혜가 더 되는 데 무슨 문제가 될 것 아무 것도 없다. 자신의 설교가 백 목사님의 설교 보다 낫다면 이런 방식으로 할 필요가 없고 독립적으로 하는 것이 옳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더 최선의 것이 있는데 더 못한 차선의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백 목사님을 우상 삼는다고 비판하는 견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우상은 그것으로 인해 그것에 더 들어 붙고 하나님과는 멀리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백 목사님의 설교 그대로 하면 교인들 은혜 받아서 좋고, 교인들의 불만 없어 좋고, 설교자 자신도 고치는 기회 되고 은혜 받아서 좋은 데, 모든 것이 좋은 데 이런 좋은 길이 있는데 어찌 자신의 나름대로의 설교를 하느냐.
나는 우리 공회 모든 목사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자신의 설교가 백 목사님의 설교 보다 더 낫다고 평가하기 전에는 자신의 설교를 하지 말고 백 목사님의 설교를 위에서 말한 방식대로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긴다. 백 목사님의 설교를 수회 재독하여 이 것을 소화하여 나름대로의 설교를 해도 안된다.
엘리사는 그의 스승 엘리야가 떠난 후에 엘리야가 생전에 받은 영감을 자기도 받기 원해서 엘리야의 옷을 가지고 물도 치고 하니 물이 갈라지고 하는 등의 기적 역사가 나타났다. 엘리야와 같은 영감을 받기 위해 그의 제자인 엘리사는 그의 스승이 하는 대로 따라 할 때에 스승이 받은 영감을 그도 받게 되었다.
내가 위에서 제안한 설교 방식을 실험을 해 봐도 좋다. 실험 하면 당장에 교인들의 반응이 달라 짐을 느낄 것이다. 거짓말 같이 신기한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행정을 좀 못해도 상관없다. 열심은 좀 못해도 상관없다. 힘 있는 설교가 되지 못하고 교인들이 은혜받지 못하고 수군 수군하는 것은 백 목사님의 설교대로 자신의 설교를 하지 못하는데 그 원인이 있고, 백 목사님의 설교 대로 하지 않는 이유는 심중에 백 목사님의 설교를 현 시대에서 최고의 설교로 여기지 아니하겠다는 평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며, 이래서 교인들은 은혜 받지 못하고 교회는 침체 되는 악 순환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