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회의 역사성에서 본 '학생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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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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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0:00
1. 시대적 교회
공회는, 그리고 예로부터 복음의 정중앙을 맡아 내려 온 신앙 노선에서는 그 어떤 면이든지 좀 늦어 지는 것은 있을지라도 그 어느 한 분야라도 빠진 것은 없었습니다. 계통에 서지 않고 혼자 잘 믿고 하나님 앞에 서는 분들은 한 면이 장점이고 다른 면이 단점이면 그렇게 끝이 나고 역사에 사라 졌으나, 구약에서 이어 지고 신약으로 다시 이어 져 왔으며 오늘 우리에게 전해 진 이 노선은 복음의 정중앙에 중심 축에 있고 또 이어 가고 있으며 주님 오실 때까지 겉 모습은 달라 져도 속으로는 하나로 이어 집니다. 천국에서도 중심축입니다.
열 손가락의 뼈 하나가 잘못 되면 그 부분만 불편합니다. 목으로부터 내려 오는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그 곳은 물론이고 온 몸이 무너 져 내리며 그 고통은 사방으로 향하니 방사통이라 합니다. 복음 운동과 우리의 인체에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하나도 없으나 전체 면으로 살피면 중요성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이렇게 기독교 역사의 계통에서 중심에 있고 그 이어 지는 중요성을 가진 교회들은 공통적인 점이 온전성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경건, 순교적 신앙, 은혜, 전도, 교회, 부흥, 역량, 남녀노소, 세상과 신앙의 균형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원만함이 있습니다. 물론 그 출발 초기나 한 때를 절편하고 본다면 이 땅에서 온전이란 존재할 수 없으나 총체적으로 보면 견실합니다. 구조가 튼튼하며 잘 짜여 져 있습니다.
2. 공회의 역사
공회는 이미 그 역사와 그 내용으로 볼 때 역사 기독교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이 관점에서 공회의 지난 날을 살펴 보면 시작도 좋고 그 뿌리도 견실하고 확실하며, 시대적 고난을 초기에 2 차례나 거치고 그리고 세계 기독교의 중심이며 정상이 될 이 나라의 출발 환경을 겪고 그리고 그 중심에 우뚝 선 면이 많습니다.
공회는 전도와 심방, 남녀와 노소, 세상의 각계각층, 교리와 조직과 전국과 도농과 목회자와 평신도의 구성, 그 양성 과정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너무 견실합니다. 그리고 공회에게 준 각 시대를 너무 잘 감당했습니다. 자화자찬이라 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어서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3. 우리의 과제
- 교훈
교리를 중심으로 이 노선은 훗날은 몰라도 백 목사님 당대에 구성한 교훈이 상당 기간 시대의 중심을 유지할 것이며, 현재 우리에게는 복습 자료와 기회가 충분하여 과거 어느 시기보다 교훈적 중심 역할은 오래 갈 것으로 봅니다.
- 행정
장로교 중심의 5백여 년의 역사 중심의 끝자락에서 출발한 공회는 과거 교회가 그 이전 교회의 단순 반복적 모습으로 그 시대를 맡아 나온 적이 대부분이지만 공회는 이름을 공회라고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의 특별한 행정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훈에서 설명한 내용이 그대로 이어 진다고 봅니다.
- 지도자
당대를 직접 지도할 역량을 가진 인물이 있으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교회 단위로 시대의 중심을 견지하는 면으로 본다면 역사의 정통 교회는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그 후 시대 상당 기간이 그 그늘 아래 유지 된 면이 있습니다. 이 시대도 그렇게 된다는 점에서 백 목사님 정도의 종은 바로 나올 수도 있고 오랜 세월 나타 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이 문제는 우리 노력이 아니라 하늘의 주어 지는 은혜에만 달려 있으므로 소망할 뿐입니다.
그 대신 시대적 종을 통해 주신 위치와 역할을 잘 이어 가는 정도의 지도자라는 의미로 보면 현재 이 노선에는 곳곳에 이 노선을 지킬 종들이 가끔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세대의 등장을 준비하는 돌다리처럼 사다리처럼 중간 수고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교회
교훈과 행정 면에서 살펴 본 것처럼 이 노선이 시대의 중심을 맡은 20세기에는 과거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지 않은 교훈과 행정의 자료 보관과 활용이 특별합니다. 이 점 때문에 교훈과 행정이 지켜 지는 것처럼 교회 역시 오늘은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암담해 보이나 이 교훈과 이 노선은 이 행정이라는 수단을 가지고 언제든지 바로 재구성을 할 수 있고 복구할 수 있으니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총공회' 개념이 실제 가능합니다. 바로 이 홈의 역할에서 이미 가능성은 충분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홈도 지금 홈의 상단 오른 쪽에 '백영희신앙연구회 교회'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역사적 교회 형태가 잘 운영 되면 이런 곳은 보충 보조 역할만 할 것입니다. 만일 보이는 교회의 전통 모습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이런 교회가 전면에서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
4. 학생 문제
한 가지 질문을 두고 너무 길게 서론이 적혔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넓은 면을 보지 못하고 좁은 면만 보면 당장의 호구지책에 그치고 훗날에는 원치 않는 결과를 향해 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끌려 가서 끝 날 것입니다.
이 홈의 학생 관련 의견은 이런 차원에서 살펴 보고 싶습니다. 교회가 전통 모습이든 시공을 초월하는 이런 형태이든 상관 없이 자라 나는 학생들에 대한 면이 없다면 교훈과 행정도 지도자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새 아이가 없는 가정은 박물관으로만 남습니다. 그 박물관이 유지 될지도 모릅니다.
천국을 만들면서 우리에게는 세상을 먼저 주셨고, 세상을 주시면서 우리를 제일 마지막에 만드셨으나 실제로는 우리를 제일 먼저 염두에 두시고 나서 천국도 세상도 모든 것도 차례로 만들고 등장 시켰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의 마지막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고 주변 환경 피조물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입니다. 만물은 순종하고 하나님은 그 안에 모순이나 착오가 없습니다. 잘 만들어 보려고 시작했으니 우리에게는 자유성을 주셨고 이 자유성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모든 문제는 인간 문제입니다.
이미 굳어 진 사람은 포기하다 시피 하고, 아니면 선교하듯 하고
이제 자라 나는 사람, 그들이 우리의 역사적 의미의 직접 대상입니다.
공회 교회가 타 교단 교회들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모든 면에 대해 우리는 개탄하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 중에 가장 탄식은 다음 세대를 맡을 사람에 대한 문제입니다. 현재 교역자와 교인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든 이 노선에서 한 번 받은 빛은 없앨 수 없습니다. 문제는 자라 나는 이들에게 이어 지지 않으면 현재 인물로 끝나는 것입니다.
>> 집사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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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교회에서 주일학교 , 특히 중간반에 대해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목회자들이 더욱 지금의 상황을 세밀히 파악하고 계실 것인데 어려움을 타개할 방안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