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천로역정께서 올린 글은 토론이 아니고 그냥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공회내부 문답      

[인물] 천로역정께서 올린 글은 토론이 아니고 그냥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설명
yilee 0 16


1.천로역정께서는 지금 '질문'을 올렸습니다.

지금 천로역정께서 서신 위치를 잠깐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이곳을 향해 하문하실 윗사람인데도 이곳 홈이 '백영희노선'을 전념하기 때문에 '질문자'로 오셨는지?
아니면, 신앙전반에 걸쳐 이곳을 향해 질문을 하셔야 할 분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곳의 입장이 궁금하여 '이현필선생(님)'건을 가지고 의견을 물어보셨는지?

이곳을 찾는 분들을 크게 분류하면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경우든지, 현재 이 /문답/에 들어오셔서 글을 적었다는 것은 '질문'을 하셨다는 점입니다. 글의 내용도 '질문'이었지 그 이상은 아니라고 읽었습니다.


2.지금 '궁금2'께서 서신 위치를 잠깐 살펴볼 필요를 느꼈습니다.

천로역정께서는 '질문'대 위에 서셔서 이곳 yilee 답변자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궁금2'께서 답변자 또는 답변을 보충하는 자리에 서셔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곳 홈은 홈운영도 최대한 공회식 운영을 지향하고 있으므로 누가 '답변'의 위치에 서시든 그 자체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곳에 질문하신 분께 답변자의 위치에서 발언하시려는 분은, 전체 흐름을 보면서 말씀하는 내용이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해야 할 말씀이라야 할 것입니다.

지금 '궁금2'께서 천로역정 말씀을 두고 발언하신 내용은 이곳 답변자를 대신하여 훨씬 자세하고 필요한 말씀으로 답변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금2'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는 /문답/에서는 말씀하실 수 없고 /발언/방에서 반대 토론자로서 발언하실 내용도 많았다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은 /발언/방에서도 반대자가 상식을 벗어나는 언행을 일삼을 때 어른으로서 한번 '꾸중'하듯 말씀하시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2'께서는 '답변 보조'나 '제삼자 의견제시'정도로 말씀하셔야 할 /문답/방에서 /발언/방의 토론 당사자로 나선 모습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천로역정께서 내친 김에 휘두르듯 발언하신다면 그 수준에 맞는 표현으로 상대해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천로역정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그 형식도 /질문/이고 그 내용도 연구자세에 속한다는 입장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3.참고로

'궁금2'께서 올리신 자료들을 읽으면서 백목사님이 설교 도중 많이 인용하는 우찌무라 간조를 떠올립니다. 일반적으로 공회 교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백목사님은 그 신앙 초기에 우찌무라 간조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돌아가실 때까지도 백목사님 서고에는 우찌무라 간조의 책이 적지 않게 소장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백목사님 서고에는 그냥 진열용으로 많은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고 그 책들을 펼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찌무라 간조의 경우는 목사님께서 아주 세밀히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고 또한 그의 책을 정독했던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에 하나, '천로역정'께서 비록 공회 신앙에서는 금서가 될 책들을 읽었다고 하더라도 또 지금 탐독을 한다 하더라도, 이런 경험과 이런 기간이 혹 천로역정께서 앞으로 백목사님처럼 될 과정을 밟고 계신지, 단언할 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혹 그렇다면, 정중하게 안내를 해야 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궁금2'께서 발언하신 정도는, 백목사님 정도의 위치에 계셔야 가능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답변자의 짐작입니다.

백목사님은 그냥 단순히 질문만 해도 질문한 사람의 심사와 먼 훗날까지 미리 내다보고 호된 질책을 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말 사심없이 단순하게 질문만 하던 사람들이 너무 놀라서 어쩔 줄 모르고 더러는 시험에 들고 더러는 놀란 마음을 진정하느라고 애를 쓰는 모습을 늘 일상사처럼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 해도, 어릴 때부터 손주처럼 기른 교인이거나 아니면 자식보다 더 큰 공이 든 사람일 때 그렇게 하지 잘 모르거나 신앙에 식구로 붙여준 분이 아닌 경우는 최대한 발언을 자제하는 분이 백목사님입니다.


4.이곳을 찾는 분들 중에 골수 백파들이 많아서, 운영자로서는 즐겁습니다.

총공회가 한없이 부끄러워 말 아래 감추려고 총력을 기우리던 참으로 기이한 현상을 오랫동안 목도해 왔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분들 중에서 미친듯이 이 복음이 좋은 것이라고 소리치는 분이 있으면 아침 맑은 공기 마시듯 상쾌해집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있을 때는, 그가 부모인지 자식인지 스승인지 제자인지 일반 교인인지 꾸중들을 핵심교인인지 아니면 지나가는 분인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는데 실패하면, 초기에는 희망있는 열심청년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지속되면 전형적인 부산공회(1)의 정조사님 최목사님 신목사님과 같은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 중 두 분은 그 중심이 '궁금2'로 발언하신 분 이상으로 깨끗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지금은 아주 비참하게 되어 있습니다. 40대 초반에 극심한 치매현상을 보이는 정도입니다. 다른 한 분은 너무 노선을 많이 바꾸어 지금 자기 성씨도 잊어버린 정도입니다.

백목사님 생전, 늘 설 자리에 서지 않고 남의 자리에 서서 엉뚱한 발언을 한다고 꾸중하시던 분을 이곳 홈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궁금2'께서 이곳 답변자의 진심을 심각하게 한번 재고 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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