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부산공회 중에서도 재독을 하지 않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공회내부 문답      

[상담] 부산공회 중에서도 재독을 하지 않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설명
yilee 0 6


1.대구공회의 현 상황이 일반 교계로 향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셨다면

①소속할 교회가 부산공회(1)이나 (3) 중에서 찾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서울공회(1)은, 일반교계 중에서도 보수측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이고
서울공회(2)는, 평범한 일반 교계가 되었는데 가끔 공회 흔적이 눈에 띄일 것이고
대구공회는, 총공회라는 단어는 많이 보이는데 그 가는 방향이 일반 교계로 완전 전환했습니다.

부산공회는, 말씀하신대로 '재독' 문제 때문에 도저히 얼굴을 마주 대하지 못하겠다고 하신다면, 길이 없지는 않습니다.


②부산공회 내에는 재독을 대구공회만큼이나 싫어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부산공회(2)의 가장 중심에 있는 교회가 서영호목사님의 서부교회입니다. 교리적으로 죄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재독이라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말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재독은 있는 힘껏 반대하고 지금까지 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속 교회들 중에서 중간에 합류한 곳이 아니고 원래부터 핵심으로 활동한 교회들은 재독을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공회(2) 주소록을 보고 전화로 재독에 대한 그 교회의 입장을 문의하신 다음 결정하시면 원하는 교회를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혹 그런 교회는 앞으로 재독을 생각하다가도 질문자와 같은 분께서 교인으로 와서 앉아 있다는 점 때문에 한번이라도 할 수 있는 재독을 아예 하지 않을 것입니다.


2.한 가지 궁금한 것은, 재독에 대하여 이곳에 올린 글들을 혹시 읽어보셨는지?

①재독 문제는 크게 2가지로 보셔야 합니다.

하나는 왜 그것이 문제가 '되었는지', 또 하나는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입니다. 총공회 신앙노선을 백목사님 생전부터 아주 탈선한 곳이라고 생각하여 백목사님 생전에 공회를 탈퇴한 송용조목사님과 같은 분은 당연히 재독을 반대해야 하지만, 적어도 총공회 신앙노선을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분이면 재독이라는 것은 반대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사안입니다.


②왜 재독이 문제가 '되었는지'를 단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는지요?

서부교회 담임목사직을 장악하고 싶은 대구공회측에서 부산공회측을 공격할 때 멋모르는 교인들이 가장 자극을 받고 흥분을 할 수 있고 또 두고두고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선전 선동'용 거짓말을 하나 '급조'했는데 그것이 바로 '재독예배'문제입니다.

이 선전 구호 하나를 잘 제작해서 대구공회는 너무도 많은 교역자와 교인들을 대구공회로 돌려세우는데 크게 덕을 보았고, 그 후유증이 지금 2003년 질문자께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선전 구호를 제작해서 대구공회를 오늘의 대구공회로 만드는 기획자이며 발명가는 그 구호를 만든 후 약 4개월 후에 토사구팽을 당했고, 그분은 대구공회에서 망명을 해서 현재 대구공회 밖에 있으며 그분은 그후 지금까지 10여년이 넘도록 재독으로 은혜를 받으며 대구공회가 재독을 정죄한 것은 크나큰 죄를 지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지도하고 가르쳐 주어서 교육받은 그 밑에 사람들은 부산공회 교인들을 대구공회로 소속시키거나 또는 대구공회 교인이 부산공회로 넘어가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 재독 문제를 항상 잘 사용해서 덕을 보고 있습니다.


③왜 재독이 문제가 '되는지'를 이곳에서 한번 살펴보셨는지요?

어쨌든 본인은 싫다고 하시니까, 그 뜻을 존중합니다. 만일 재독이 교리적으로 또는 신앙노선적으로 잘못되었다고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셨다면 질문자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반론을 드리겠지만, 구체적인 이유 대신에 일단 싫다고 하시니, 본인이 싫으면 본인의 뜻대로 하시는 것이 신앙의 첫 원리입니다.

중국음식은 체질적으로 냄새도 맡기 싫어하는 분이 계시고 또 양식은 식탁에 앉기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그 음식의 영양 상태나 조리 과정의 기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먹는 사람의 입맛입니다. 그러므로 논하거나 탓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양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거나 중국음식이 재료에 문제가 있다는 등으로 구체적인 이유를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입맛과 달리 객관적으로 이유를 따져보고 그 주장이 맞는지 틀렸는지 증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재독은, 교리적으로 교훈적으로 목회와 교회행정적으로 분명히 '총공회 신앙노선'입니다. 그러나 꼭 같이 총공회 신앙노선에 철저한 목회자라 해도 A 목사님은 내 마음에 너무 좋고, B 목사님은 얼굴도 보기 싫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은혜 분위기와 체질과 입맛입니다. 그러나 만일 B 목사님이 교리적으로 틀렸다면, 그때는 어떤 발언과 어떤 설교가 교리에 틀렸는지 증명을 하고 따져보는 것은 얼마든지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이곳 홈에는 재독이 왜 총공회 신앙노선이며, 재독을 반대하는 것은 왜 총공회 신앙노선에서 이탈된 것인지를 대단히 많은 양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곳 주장을 넘어선 반론은 아직까지 한번도 접해 보지를 못했습니다. 대구공회나 서울공회의 어떤 목회자라도 어떤 교인이라도 '총공회 신앙노선'을 전제로 해 놓고 발언 한다면 그 누구도 재독은 옳다고 결론을 내려야지, 재독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재독은 모든 면에서 옳고 좋다는 것과 내가 체질적으로 싫다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신앙이 어리기 때문에 아직까지 더 좋은 영양식품을 잘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④한 가지 염두에 두셨으면 하는 것은, 재독이 체질적으로 싫은 분들은 선입견 때문입니다.

처음 재독을 죄라고 발언하면서 서부교회 담임목회직을 흔들던 분은 일반 사람들의 심리 상황을 꿰뚫고 있던 분입니다. 한 마디 구호가 그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서 한번 듣고 나면 그다음에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도록 선입관이 형성되는 그 훗날까지를 고려하고 던진 단어였습니다. 마치 일본에 던진 원자폭탄은 그 당시 나가사끼와 히로시마라는 두 도시를 전멸시켰는데, 그 당시로 끝나지 않고 그후 수십년을 두고 원자병에 영향으로 별별 기형아가 출산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후유증이 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전후 상황을 바로 아시고 잘못 듣고 잘못 인식한 것을 씻을 수 있는 분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만, 혹시 그 모든 상황을 다 아시고도 스스로 판단하여 재독은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또 한번 이번 질문을 두고 몇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질문자께도 혹시 해당이 되실지 하는 가능성 하나를 두고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지금도 재독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사용된 당시 이유가 무엇인지는 전혀 모르고 그냥 그 단어에 휘둘리면서도 그것이 무슨 신앙 때문에 금해야 할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염두에 두고 한번 더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로, 현재 재독에 대한 찬반논쟁은 1989년 10월 재독을 정죄했던 당시 총공회 교역자들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그 때 결정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때 참석도 하지 않았던 분들은 남에게 듣고 멋모르고 발언하는 분들입니다. 만일 아직도 이곳 재독 관련 주장을 반론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이곳 홈이든, 그 소속 공회 홈이든 어느 곳에서든 공개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차례 발언을 해 보시라고 해도, 정죄한 적이 없다고 발을 빼는 분들 밖에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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