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백목사님의 고신 내 활동 예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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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백목사님의 고신 내 활동 예화 한가지

설명
yilee 0 2


(안내)

총공회는 그 행동 자체보다 그 중심과 그 방향을 먼저 살펴보는 노선입니다. 목소리가 큰 것 자체를 두고 비판하기 보다, 그 목소리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과연 옳으냐는 것을 중심으로 살펴본다는 뜻입니다. 다음 내용은 독서를 위해 조금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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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1.17.월새, 백목사님 설교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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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거에 이걸 많이 말했습니다. 고신이 예배당 소송을 하면서 상대방은 ‘그거는 형제들도 아니다’ 그래서 소송을 할 수 있다 하고 시비를 해서 마구 죽이느니 살리느니 뭐 이래 가지고 예배당에서 끌어 내리고 끌어 들이고 밤낮으로 막 원수를 저주를 받으라고 기도하고, 이쪽은 저쪽편 저주하고 저쪽은 이쪽편 저주받으라고 이렇게 기도하고 싸우는 일이 과거에 많았습니다.

고신하고 총신하고 예배당 시비 때문에 한 교회에 있던 사람이 서로 갈라지면서 예배당을 내가 차지한다 네가 차지한다 그래 가지고 그게 많았기 때문에 제가 ‘이러면 우리 영생이 없다. 이러면 서로 미워하면 이것 회개하기 전에는 영생이 없다.’ 영생이 없기 때문에 구원이 절단나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지 뭐 예배당 소송 그것 때문에 말한 것 아닙니다.


이래 가지고 그것 때문에 고신 안에서 많은 논란이 나서 일차적으로 제가 고신에서 쫓겨나도록 송상석 목사님하고 황철도 목사님하고 팜플렛을 꾸며 가지고 그때 온 고신에 다 돌렸습니다. 그때는 고신이 여러 노회가 아니고 총노회로 하나로 되어, 한 노회로 되어 가지고 있은 시발 때입니다. 팜플렛을 돌려서 그 팜픔렛에 ‘이렇게 예배당 소송을 반대하고 이러는 이 사람은 이거는 정죄해서 치리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를 정죄해서 그때 치리해서 제가 꼼짝 못 하고 치리를 받게 됐는데 하나님께서 그때 저에게 이 사실을 먼저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 팜플렛을 인쇄하려고 그 원고 심부름을 누구에게 시켰느냐 하면 전성도 목사님에게 시켰습니다. 전성도 목사님은 이말출 권사님의 제부입니다.

시켰는데, 그걸 자기네끼리 비밀로 이야기하면서 ‘요거 인쇄해 가지고 요번 총노회에서는 백영희조사를 완전히 치리해서 정죄해서 끊어 버려야 된다’ 하는 그 의논을 하는 것을 뉘 집에서 했느냐 하면은 그때 서부교회 김분옥 집사님 집에서 식사를 거기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자기네끼리 의논하는 것을 김분옥 집사님이 듣고 쫓아와 가지고 ‘큰일 났습니다, 지금. 얘기 하는데 이렇고 이렇고 이런 팜플렛을 해 가지고 요번 노회에는 뿌려 가지고 조사님을 지금 완전히 치리해 버릴라고 지금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 것을 내가 어제 우리 집에서 서로 얘기하는 걸 뒤에서 엿들어서 내가 그걸 알았습니다.’ 하고 나한테 쫓아와서 기별을 왔읍디다.

내가 서부교회 있을 때에 그렇지 않아도 나를 미워해서 자꾸 이래 정죄하는 것을 알지만 그 교인들이 저에게 은혜를 받으니까 자기 조사가 치리되면 안 될 것이니까 와서 기별합디다. 그래 내가 ‘그 원고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 이러니까 ‘전성도 목사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성도 목사님이 어디 있느냐?’ ‘전성도 목사님이 이제 아마 아침 식사하러 이말출 집사님 집으로 갈 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로 갔습니다. 막 전성도 목사님이 아침 식사하러 들어와서 그때 식사를 하던가 앉았던가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하니까 그 원고가 있다고 그래요. ‘그 원고를 나 좀 줄 수 있느냐?’ 그분이 그때 나하고는 그냥 잘 지냈고 또 고신에서는 그래도 전 목사님은 자기 처형 때문에 나와 가까왔습니다. 원래 거창에 있을 때에는 나와 항상 대립이었습니다.

부탁을 하니까 ‘뭐 드리지요’ 이러며 줍디다. 그러면서 `이거 송 목사님 알면 큰일 납니다.' 그때 송 목사가 고신에 아주 뭐 세력이 굉장했습니다. ‘송상석 목사님 지금 아침 자시고 곧 올 건데요’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층으로 내가 올라갔습니다. 이층에 올라가서 지금 오기 전에 그걸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 그걸 퍼뜩 이래 이렇게 보고 거기 대해서 암초를 잡았습니다.

암초를 잡아 가지고 전 목사님에게 ‘다 봤습니다. 가지십시오.’ 막 받아서 넣고 나니까 지금 송 목사님이 `이 집사님 계십니까?’ 이러면서 들어옵디다. 나도 거기 앉았었는데 그래 들어오디마는 ‘백 조사님 왔소?’ 또 이래 반갑게, 그 사람들은 잘난 사람들이요. 그래서 속에 있는 속이 겉어머리에 나타나지를 안해요.

거기서 본 것을 가지고 얼른 작성해서 빨리 그것을 출판했습니다. 그 사람들 말한 그것을 변증을 해서 그것이 틀렸다는 것, 정죄해야 된다는 것, 성경을 바로 해석하지 못하니 정죄해야 된다는 걸 적었습니다. 그때는 총노회기 때문에 사람이 얼마 안 됩니다. 고신 처음에 출발할 때입니다. 이래서 그때 800부인가 인쇄했어요.

800부를 이래 다 해서 딱 완료해 가지고 챙겨서 몽떵거려 싸 놓고 있으니까 박인순 선생님이, 그때 통행금지가 있을 때여서 뭐 아홉시 지나서는 못 오던가 그랬습니다. 아홉시가 통행금지인가 이랬는데 벌써 열시가 지났는데 그 통행금지 잡힐 것도 생각도 안 하고 쫓아왔어요. 와 가지고서 이거 큰일 났다고서 그만.

그분도 그래 나를 퍽 아꼈어요. 은혜 있다고 그리고 그 고신에서 뭐 젊은 사람들은 다 저를 좋아했습니다. ‘이제 이 백 조사님 요번에는 꼼짝 못 하고 이거 끊겨 나가게 되니 어찌 되느냐?’ 이래 가지고 ‘아예 안 되겠으니까 그만 가서 그만 그걸 다시는 예배당 소송에 대한 것을 말하지 않겠다고서 그래 사과를 하고서 화해를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래 그거 권면하러 왔읍디다.

왔기 때문에, 내가 그 팜프렛을 줬어요. ‘이걸 읽어 보십시오’ 이러니까 언제 그 읽을 여가는 없고 거기 대한 대강을 얘기하니까 그 내용을 가지고 또 저쪽으로 달려갔습니다. 또 통행금지에 잡힐 요량을 하고 통행금지 속에서 또 그쪽 본부로 갔습니다. 영도 제일교회서 그때 총노회 했는데 그 본부로 갔어요.

가서 그걸 밤새도록 자기가 벼르고 있다가 새벽기도 때에 그것을 박윤선 목사님에게 줬어요. 박윤선 목사님은 또 나를 그때 좋아하고 옹호하고 처음에는 내편이었어요.

이랬는데, 박윤선 목사님이 그걸 보니까 ‘이제 이 고신 움싹이 되는 총노회, 고신 총노회, 총노회는 총회겸 노회겸 해 가지고서 총노회라는 것입니다. 고신 총노회는 이것으로서 완전히 박살이 되겠고 갈라지겠다.’ 내가 말한 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에 내가 또 양보하지 안할 거고 시비를 할 것이고 또 그 사람들도 시비를 할 것이고 이리 되면은 이거 인제 총노회는 깨진다.

이러니까 내가 새벽기도 막 끝마지고 나니까 박윤선 목사님이 쫓아왔읍디다. 차를 타고 쫓아와서 ‘조사님 아무래도 요번에 참아야 됩니다. 이려면 우리 고신의 진리 운동은 깨져 버리고 맙니다. 참아야 됩니다.’ 자꾸 참으라고 그것을 가지고 그말 합디다.

내가 말하기를, 그때는 내가 좀 뭐 요새 모양으로 이런 사람이 아니오. 그때는 좀 강해요, 양보를 안 해요. ‘박 목사님, 당신은 신학자가 돼 가지고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이런 소송문제는 교리와 신조 문제니까 이 교리와 신조를 당신이 신학자로서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 이것을 밝히지 안하니까 내가 밝혀야 될 것 아닙니까? 왜 이걸 밝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가 안 뿌리고 자기에게 이것을 맡겨 놓을 터이니까 이것을 밝히십시오. 박목사님이 이걸 밝히면 내가 안 뿌릴 거고 안 밝히면 내가 이거 모든 회원들에게 다 나눠 주겠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밝히겠다고, 밝히면 안 나눠 주고 안 밝히면 내가 나눠 준다 이랬는데 박목사님이 결국 밝히지를 못합니다, 거기서. 만일 박목사님이 밝히게되면 그때 송상석 목사님 황철도 목사님이 고신에서 제일 언권이 센 두 분입니다. 이런데 밝혀 놓으면 뭐 야단이 날 것이기 때문에 그걸 밝히고 싶지만 밝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밝히지 못하고 있어서 내가 그걸 막 뿌려 버렸습니다. 다 가져 가서 보라고. 그분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그걸 한 권씩 이렇게 뿌렸는데 그러니까 그거 가지고 무슨 시비가 옥신각신 이랬는데 그때 오종덕 목사님이 점심 식사할 시간인데 이제 잠깐 회의 정회를 하고서 나오면서 나를 붙들고서 ‘조사님 그들은 개가 아닙니까? 개들을 삼가라 안 했습니까?

그들이 옳은 것도 지금 뭐 악을 가지고 달라드니까 송상석 목사님 황철도 목사님을 가리켜 그분들은 개들이 아닙니까? 참으십시오. 조사님이 안 참으면 큰일 납니다. 이거 참아야 됩니다. 그들은 개들이 아닙니까?’ 그말을 나한테 그 자리 나오면서 세 번 말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그것 들고 시비는 안 하지만 팜프렛은 이거 뿌려 놓은 것이고 내가 거게 대해서 자꾸 내가 그러면 변증은 안 하겠습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이 이걸 말 해야지요.’ 그라고 그때 지나고 난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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