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교회의 보편성은 최우선 가치이지만, 장로교 보편성은 참고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회내부 문답      

[비판]교회의 보편성은 최우선 가치이지만, 장로교 보편성은 참고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
yilee 0 17


1.장로교회의 보편성과 교회의 보편성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가지고 있는 것을 일반성 또는 보편성이라고 합니다. 공산주의는 갈라먹기가 보편성이고 자본주의는 제 것 제 먹는 것이 보편성입니다. 오늘 장로교의 보편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면 총공회도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교회를 좌지우지하고 나머지 교인들을 따라만 다녀야 합니다. 장로교 보편성에 어긋나서 쫓겨나고 박해를 당했으나, 공회 신앙노선은 성경의 보편성 때문에 장로교의 보편성을 고쳤습니다.

보편성을 두고 공회신앙 노선이 가장 조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을 머리로 역사에 있던 모든 교회가 몸이 되어 각자 자기 맡은 면을 감당할 것인데, 기본구원 받은 사람이 건설구원 과정에서 자기의 심신을 성화시킨 것만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서 그것들을 다 모아놓으면 보편교회가 됩니다. 바로 이 의미로서 보편이라는 것은, 만일 이 보편을 무시하거나 이 보편에 틀린 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것들을 다 지옥에 버리고 가야 합니다.

따라서 보편성이라는 것은, 교회의 보편성을 말해야 옳지 만일 장로교의 보편성만을 두고 말한다면 이곳은 이단성 있는 발언이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하게 됩니다. 장로교는 다른 교파에 비하여 탁월하게 좋은 장점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장로교에도 명백하게 성경에 잘못된 요소들이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보편성, 그로 인하여 파생되는 교회의 보편성을 기준으로 총공회든 어떤 교회든 성경대로 된 교회의 보편성을 기준으로 서로가 고쳐가자고 말한다면, 총공회도 고칠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교리적으로는 몰라도 인적 구성과 그 인물들의 내재적 문제점으로 본다면 가장 고칠 부분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자 생각에는, 질문자께서 교회의 보편성을 장로교의 보편성으로 잘못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곳을 찾는 여러 종류의 일반 방문인들을 고려하여 마치 질문자가 장로교 보편성을 주장한 것처럼 답변을 달았으나, 질문내용에서 지적하신 표현이 혹 신앙어린 분들이 볼 때는 장로교를 표준으로 주장하는 글이라고 읽었을까 해서 일단 그렇게 답변했습니다.


2.교회헌법

교회가 헌법을 만들면 그 순간부터 그 교회는 타락과 탈선의 고속도로에 차를 올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곳 신앙노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곳은 교단장이었던 백목사님을 기준으로 삼거나 잣대로 사용한다고 보셨으면 큰 오해입니다.

그런 시각은, 주로 총공회 수정주의 노선에 계신 목회자들이 백목사님 사후에 공회 내 각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제기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장들을 지금 다시 거론하면 그분들이 부끄러워서 낯도 들 수 없는 사연과 기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현재 이곳 홈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시면 관련 역사와 기록을 거의 다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충분히 제공한 자료이고 검토가 완료되었으며 15년 정도의 역사를 통해 명백하게 드러난 일이고, 심지어 그 당시 주장한 그 본인들 스스로 코메디 수준으로 발언한 것이 자신들의 훗날 발언으로 증명이 되었으므로, 이곳에서는 특별히 다시 설명할 정도의 논리나 질문 내용이 아니라면 과거 자료를 참고하시라고 요청하는 정도에서 그치겠습니다.

참고로, 장로교헌법을 만든다고 해서 서울공회(이 면에서는 대구공회와 구별이 곤란)에서 만든 헌법이 제정되고 발간된 적이 있었습니다. 배를 잡고 웃을 코메디를 거창하게 무슨 '교단헌법'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아마 그 헌법책을 감추느라고 급급할 것입니다. 언제 시간이 있으면 그 헌법 전문을 이곳에 게재하겠습니다.


3.타교단 비판에 대하여는

이곳은 자신을 먼저 비판하고 더욱 강하게 치는 곳입니다. 가까울수록 많이 치고, 혹독하게 다스립니다. 그렇게 해놓은 수많은 자료 중에 가끔 타 교단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으면 안 될 부분이 있어 조금씩 표현하는데, 상대방 비판은 비신사적이라는 세상 인문주의 경향에 너무 주눅이 들어 비판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오히려 당황스럽습니다.

할 수 있는 비판인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비판인가,
그 비판을 주님이 기뻐하시겠는가?

각 글의 비판 내용 자체를 개별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구체적으로 그 표현을 가지고 다시 지적하시면 좀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동의할 수 있는 정도의 사정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어쨌든 질문자의 지적에서 느끼고 있는 바는, 비판이라는 수술칼을 휘두르다가 만일 머리카락 하나라도 잘못 건드리면 수술 환자를 살리려고 배를 열었다가 그 환자를 하반신마비로 만들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더욱 더 새기고 조심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지적을 받을 때, 늘 속으로 불평이 나오는 것은, 타교단의 비판과 정죄는 넘치고 넘쳐서 주체를 하지 못하고, 공회의 비판은 그렇게 비판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고려하며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데, 비판하지 말라는 말을 타교단에 대하여는 그렇게 인색하게 사용하시고, 오히려 이곳에만 집중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 의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충정은 이해하지만 누가 지나가다 들으면 사정도 모르고 그런 지적에 대하여 동조할까 우려가 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국내에서 어느 민주 인사 하나를 고문했다, 억울하게 자살을 하게 했다 해서 벌써 20여년 다 되어가도록 귀가 따갑게 언론이 들고 나서는데, 왜 북한에서 수십만 수백만명을 도살한 것에 대하여는 그렇게 보지 않으려고 기를 쓰는지 모르겠다는 불평과 비슷할 것입니다. 미군차량이 여학생 2명 죽인 것은 미국을 갈아죽여야 한다고 이를 갈고, 한 해에 5-6000명, 심지어 한 해에 10,000여명이 자동차에 깔려 죽은 이 나라 우리들의 운전문화에 대하여는 왜 그들이 수천배의 분노를 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4.화목이나, 남 비판 조심이나 이런 내용에 대하여

마치 이곳은 늘 불목을 조장하고 남이나 까발리는 곳으로 오해하는 분들에게 일일이 설명은 하고 있지 않으나, 이곳이 걸어가는 부산공회(3)이 공회 내에서는 가장 다른 사람을 사랑했고 아꼈으며 그보다는 부산공회(1)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너무 심하게 했다 싶은 사건을 많이 일으켰고, 그보다 부산공회(2)의 행태는 도무지 비교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어린 교인이나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또 이곳이 앞으로 나가야 할 수많은 건설 때문에 특별한 필요성이 없으면 최대한 피하고 있어 그렇지 만일 부산공회(2)나 대구공회, 심지어 서울공회에 대하여 그들의 비판과 불목, 이미 지나간 역사에서 저질렀던 일들을 입에 담으려면 이곳 입이 정화조가 될까 해서 조심해야 할 정도입니다.

북한에 대하여는 그 인권유린과 민족말살의 행위가 산더미와 같을 것인데, 군인들이 통치한 30여년 남한 정권만을 두고는 전자현미경과 CT 단층촬영을 통해서 기침 소리 하나까지 다 잡아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상대할 필요가 없는 백정들이고 남한은 사랑하는 내 식구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몸에 티 하나도 없애보려고 그렇게 하는 것인지?

과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평양 옥중에서 나온 분들을 향해 신사참배 주동자들이 늘 비판하고 욕을 했던 역사를 살펴보면, 바로 이번 질문 글에서 올려진 표현과 같은 표현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같다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이곳에 쓴소리가 될지언정, 이곳을 아끼는 마음에서 충고하신 어른께 이번 글에서는 답변자가 다소 투덜거려 죄송하지만, 답변자에게 복만 쌓을 마음이면 다른 분들처럼 답변하겠으나, 이번 글로 지적하신 분은 그 중심이 바르고 깨끗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다만 객관적 상황 판단에 있어 답변자의 충언을 참고하시라른 뜻으로 몇 말씀 올렸습니다.

백목사님 사후 공회가 급격하게 분리되어 자멸의 길로 들어설 때, 공회를 정면에서 헐려고 망치를 들고 덤벼든 분들 때문에 공회가 깨진 것은 그 피해가 큰 것 같았지만 실은 적었습니다. 그대신 공회 내부에서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서로 사랑하자는 듣기 좋은 말씀을 저쪽에 하지 않고 바로 나가려는 분들의 뒷꼭지에만 대고 계속 외우고 다니는 바람에 오늘 공회 판도가 이렇게 불행하게 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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