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 다른 사람의 개별 행동에 대한 표현

공회내부 문답      

옷차림, 다른 사람의 개별 행동에 대한 표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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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칙은 단호하고 명쾌하나, 개인의 상황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교인의 의복은 검소해야 한다'

이 말은 어느 누구에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공회의 생활 노선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어떤 옷을 두고
'검소한가' '너무 지나친가' 라고 표현하고 판단할 때는
그 사람의 개인신앙 경제여건 가족관계 본인취향 등 모든 면을 다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한 사람의 옷차림에 대하여서는
사실상 공개적으로 구체적으로 검소하다 아니다 표현하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자기가 그 사람의 안팎을 아주 잘 아는 경우가 아니면 굉장히 조심할 문제입니다.


2.예를 들면

답변자는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장을 못하게 합니다.
입술 눈썹 손톱까지 그냥 있는 그대로 두게 합니다.
그렇지만 답변자가 개인의 개별 형편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절 상관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현실을 어떻게 그에게 현재 주고 계신지 잘 알지 못하므로
그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답변자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속으로는 내심 짐작하며 상대합니다.

남을 미혹하는 사람같다
남에게 깨끗하게 보이려는 정도로만 몸가짐을 하는 사람같다
아주 미친ㄴ이다
아주 업소용이다
자기는 더 검소하고 싶지만 여러 면을 고려해서 조금 신경을 쓰는갑다....

이렇게 내심으로 생각하는 수는 있지만
외부 다른 사람에게 누구 한 사람의 옷차림을 두고 표시하는 경우는 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검소원칙'은 '개별상황에 따라 현실마다 제각각 기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3.따라서 윗글 두 분의 옷차림에 대한 표현은

두 분께서 마음 속에 담아두실 정도로 조절했어야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두 분이 옷차림을 표현했던 그분에 대하여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정도로 잘 아신다면?
그렇다 해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표현되어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목회자의 설교를 두고 아무리 은혜가 없다 해도, 그 은혜없다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일반 다른 사람들에게 그 목회자의 오늘 설교는 은혜가 없다, 이렇게 표현한다는 것은
극히 조심할 일입니다.

백목사님이 아들 같은 제자들에게 순수하게 교육용으로 평가하는 것이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공회 우리끼리를 두고 말한다면
내가 볼 때는 극히 은혜가 없었으나 또 어떤 사람은 그 설교를 실제 은혜롭게 듣고 회개도 하고 안 믿던 사람이 처음 믿게 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내게는 은혜롭지 않더라' 이렇게 표현한다면
그런 표현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4.이번 답변은

이번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적었다고 보지 마시고
그냥 다른 사람의 구체적 행동을 표현할 때 일반적으로 참고했으면 하는 정도를 소개했다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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