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잘못되면 다 삐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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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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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00:00
일반신학의 상식을 소개한다고 아마 어느 신학사전 자료를 소개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신학사전의 수준이나 내용 편차가 어느정도인지 상상도 못하는 분의 인용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듣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지금 6.25를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적힌 책을 소개한다면
그 책 때문에 6.25 남침의 미국책임설이 진리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내용 때문에 그 책의 저자가 누군지 그 책의 수준과 방향이 무엇인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도성에 관련된 이번 토론 내용의 참고자료로 제공되려면
사도와 성경 기록 관계는 언급될 정도라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두리번거려 내 주관에 맞는 것만 자꾸 찾게 되면
시야는 점점 더 좁아지고 생각못할 불행한 일이 닥치게 됩니다.
혹시 내가 틀리지 않았는지를 항상 살펴보는 지혜를 가졌으면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윗글 소개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성경도 설교록도 일반신학 참고자료까지도
내 주관이 내 생각에서 나온 나의 아이디어가 중심이 되고 다른 것은 자꾸 보태지기만 하는지
아니면 성경을 가장 중심에 놓고 성경 전체를 살펴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그다음 설교록을 참고하여 성경을 살피는 일에 도움을 받고
그다음 일반신학 자료를 가지고 반론이나 토론의 방향을 살피는 자세를 가지지 않고
일반 교계를 향해 이 말 저 말을 쏟아놓으면
틀린 말도 많이 나오게 되고
혹시 옳은 말을 했다 해도 이미 소개된 내용만 해도 되는데 괜히 다르게 표현하여 다른 사람들을 혼란케 만드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