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 설명 |
|---|
궁금
0
6
2006.02.10 00:00
백목사님이 기거하시던 서부교회 4층에는 왠만한 서부교회 교인들은 올라갈수 없는 출입제한 구역인데
저는 백목사님 장례식때 처음 그곳과 4층 옥상을 보았습니다.
당시 편집실에서 설교테이프 타자를 위해 봉사하던 사람들중 이숙희집사님 구역의 청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 청년들은 현재 장성하여 40대초반에 이르고 있는데 목사님 사후에 모두 서부교회를 떠나서 고신이나 합동측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 주교반사로 알게 되어 요즘도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고 하는데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당시 자신이 겪었던 백목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당시 편집실에 봉사활동을 하던 이숙희집사님 구역의 한 청년이 백목사님 4층 사택에는 약으로 쓰기 위해 과일로 담근 과일주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백목사님 계실때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사택에 과일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잘못 들은 건 아닌가 싶어 귀가 의심스러워 다시 한번 물었더니 과일주인지는 모르지만 본 것 같다고 이야기해서 좀 놀란 적이 있습니다.
과일주는 실제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기타의 병등으로 약으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매실주는 배앓이할때 먹으면 금방 낮습니다.
매실을 설탕과 섞어 숙성이 되면 달콤하게 익어 쥬스처럼 먹기좋게 되는데 좀더 방치해 두면 술이 되지요. 그걸 술이라고는 보지 않고 약으로 먹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쉬운문답방에서 포도주에 관한 질문이 올라와서 문듯 생각이 나서 여쭈어 봅니다.
실제로 4층 사택에 약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