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 홈에서 함께 연구하는 모든 분들께 - 윗글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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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00:00
1.이 홈 운영과 관련
①이 홈의 /초기화면/연구실/은
성경 정확무오를 믿는다는 전제에서 벗어나는 대화는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고 그 문제는 일반 보수교계가 충분하게 상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②이 홈의 /초기화면/공회내부/는
백영희 설교 및 목회 자료를 공회 노선으로 생각한다는 전제에서 대화하고 있으므로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대화는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고 그 문제는 부공2와 대공 서공 등에서 충분하게 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또한 이 홈은 전반적으로
이 노선이 인정하고 있는 초대교회와 개혁교회의 핵심 최소 교리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초대교회의 성경관 삼위일체관 기독관 개혁교회의 기본구원관 자체를 부인하는 대화는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④이 홈의 연구 집중은
우선 설교록을 통해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바르고 빠를지를 관찰하고 있으며
발전이라는 것은 뿌리로부터 뻗어가고 자라가는 것이지 끊어져 따로 돋는 것이 아니므로
과거 배워온 것과 다른 것을 상대할 때는 뻗어나가는 발전인지 미혹하게 하는 교리인지
많은 면으로 살펴보고 신중하게 따져보며 비록 느리지만 뒤에 이어지는 열매를 보려 노력합니다.
2.윗글을 적은 분은
①장점과 실력을 가진 분
이 홈에서 설교자료와 함께 공회 관련 수많은 글들을 읽고 참고해 나온 분이며
동시에 이전부터 일반 사람보다 많은 면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분이므로
바르게 자란다면 이 홈을 지도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봤고
만일 조금이라도 빗나간다면 그 분이 과거 이 노선을 비판하고 이탈한 그 때보다
이번에는 더 크게 본인과 이 노선에 미혹이 될 것으로 염려하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②이 홈과 관계
수 년 전 이곳에 처음 들러 정보파악이 한쪽에 치우쳐 부공2의 발언을 한 적이 많았고
독자 운영하는 홈에서는 일반 신학을 무분별하게 소개하는 등 혼선이 많았으나
이 홈을 통해 공회 내부를 알게 되면서 다시 균형잡힌 듯한 입장으로 되돌아온 적이 있고
이후 부공1이나 3의 정통노선까지 돌아온 발언을 지속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이 홈에 여러 부탁을 하였고
이 홈은 장차 이 노선 중심에 설 수도 있고 탈선할 수도 있는 양면을 가진 분이지만
그분 앞날은 이 홈이 판단할 범위가 아니고
당시 개선되고 돌아온 회개의 단계는 이 홈이 적극 협력해야 할 신앙이었으므로
이 노선을 가까이 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하듯 이 홈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③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으면
이 노선의 가치성을 알지 못해서 일반 신학의 수많은 학설 중 하나로 아는 것도 기막힐 일이나
다행스럽게도 그런 분들은 이 홈을 동물원 구경 오듯 한번 오고 말 것이니 언급할 경우가 아니고
이 홈에는 이 노선 깊은 말씀을 깨달아 천하 얻은 것보다 더 기뻐해본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분들 중에서 자기만 그렇게 오묘한 것을 깨달았다고 착각하는 경우는 참 많고
또는 자기 속에 깨달아지는 것은 전부 성령이 직접 깨닫게 했다고 섣불리 단정하는 분들이 좀 있고
아예 자기 입에서 나오는 것은 그대로 적기만 하면 새로운 교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
이 홈의 자료를 활용하는 분들을 대할 때마다 늘 가슴을 조아립니다.
바로 사용하면 순식간에 이 홈의 수준을 넘어 이 홈을 지도할 만큼 좋은 분들 중에서
위에서 설명한 3가지 정도의 유형에 속해서 교만에 넘어지거나 아니면 탈선을 해버리기 때문에.
④이 참에 한 가지 발언합니다.
이 홈을 들르는 분들은 거의 다 나름대로 자기의 엄청난 깨달음에 스스로 놀란 사람들입니다.
이 홈을 들르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자기는 성령과 동행한다는 확신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 중 어떤 분들은 거침없이 적으면 윗글처럼 남들이 말하지 않은 것을 얼마든지 적을 수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홈 운영자처럼 만의 하나 착각이나 오류가 있을까 해서 지켜보고 또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리의 세계, 교훈의 세계에서 토씨 하나가 어떤 의미인 줄 모르는 분들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뱉습니다. 우리 다 함께 되돌아 볼 우리의 치명적 급소입니다.
3.이 홈의 가장 큰 우려는
①자기 지식부터 먼저 구별했으면
자기가 자기 지식으로 확정하기까지 우선 자기 내면에서 자기 지식에 대하여
따지고 살피고 생각하는 '구별'이 있어야 하는데
윗글 적은 분은 백목사님 설교록에서 백목사님이 연구하고 발표하는 두 방법 즉,
백목사님의 영감생활 차원에서 퍼뜩 깨달아 바로 발표하였던 사례와
백목사님도 종이에 적어놓고 오랜 세월 연구하고 따져본 후에 발표한 사례 중에서
윗글 적은 분은 앞의 경우로만 최근 수많은 주제에 대하여 거침없이 질주하므로
더 이상 이 홈이 윗글 적은 분을 도와 드릴 힘도 없고 그럴 관계도 아닙니다.
이 홈이 기른 사람이라면 야단을 치겠고
이 홈이 1원이라도 지원을 했다면 경제지원을 근거로 무언가 요구를 하겠는데
이 홈은 그분과 순수 신앙차원에서 잠깐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 밖에 없어
그분의 판단과 결정과 행동이 있을 때 지켜볼 뿐입니다.
②단행할 때와 신중할 때
초대교회 가장 핵심 교리 문제를 두고는 백목사님조차도 평생토록 늘 가장 조심했습니다.
혹 초대교회 신론과 기독론에서 더 발전된 깨달음이 있어 발표를 할 때도
당시 종들의 영감차원과 그로 인해 교회사에 내려오는 수없는 역사성을 고려해서
초대교회 교리 요약에 대하여 표현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답변자조차 무슨 눈치를 저렇게 보시는가 이상한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의 역사적 사실을 그 사실로 제대로 아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다고 지금까지 퍼뜩 말했다가 잘못된 것이 한 둘도 아닌 분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도 아니라 초대교회 이후 정통교리에서 제일 중심에 놓고 있는 성경론 기독론을 두고 백목사님의 깨달음까지 넘어서면서 척척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이 홈은 윗글이 백목사님 이후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지도하라고 주신 시대적 선지자인지 아니면 술취한 운전자가 서울 한복판을 백주대낮에 기분좋게 질주를 하는 것인지, 짐작은 하지만 섣불리 단정하는 것은 차마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이 늘 중요한 교리 면을 설교할 때는 이 자리에서 자기만 은혜를 받고 붙잡고 있어야 하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밖에 나가서 함부로 말하면 백목사 이단 소리만 듣게 한다고 종종 주의한 것을 기억합니다.
함께 조심하셨으면.
함께 살폈으면.
그 누가 말을 했다 해도 성경에 맞는 말이면 거침이 없어야 하되
단지 조심하고 살펴보고 수없이 자기를 돌아보아
과연 성령의 인도가 맞는지를 먼저 살피셨으면.
③윗글은
이미 백목사님 생전에도 이 노선을 이탈하면서 최근 보이는 행동을 했던 분입니다.
물론 그때는 교리 노선 대신에 주로 공회의 행정노선에 대한 면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파고 들어가면 교훈과 행정은 한 뿌리이기 때문에 서먹하지 않은 사이입니다.
1980년대 초반 이미 백목사님 생전에 이 노선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반대했다가
2000년대 초반을 지나면서는 이번에는 백목사님을 뛰어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어, 회개한 분이 과거 선생을 능가하는 시대의 선지자로 자라가는 중인지 아니면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바로 그 행동인지
어떤 주제나 인물을 연구할 때 범위를 좁게 잡고 살피면 오차가 많을 것이나
세월을 좀 넓게 잡고 또 분야별로 범위를 넓게 잡고 살펴보면 판단이 아주 쉬워집니다.
이 홈에서 글을 적은 분량이 많고 세월이 5년이며 여러 분야를 언급했던 분이므로
이 홈 방문 각 개인이 판단하도록 각자에게 맡기고
답변자는 윗글을 적는 분께 대하여서는 이제 충분히 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이번 글도
답변자 외에 다른 분이 이 홈에서 직접 평가하시거나 아니면
그분이 부공2 소속 목사님이니 그곳에서 우선 토론하고 연구해야 옳다고 생각하며
그 공회는 그 공회가 스스로 자랑하는 세계적인 교리역사학자가 계신다고 하므로
부공2와 그 신학자를 무시하는 것보다 이 사안에 대하여서는 존중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