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의 새로운 진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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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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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00:00
1.사실관계
창원 방송 담당자 목사님은
질문자 말씀하신 분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그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 단정하지 못하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현재 서부교회 목사님의 지도를 받아 해외 유학을 추진하다 포기하고
서울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785번에서 '트리니티'로 지적)으로 진학했던 것이 기억나고
그후 온누리교회 지교회 목회를 시작한 것까지는 알았으나
창원방송 관계는 알지 못했습니다.
2.현 서부교회의 신앙 노선
백목사님 사후 서부교회는
초기 몇 년간 노선 정립을 두고 교회 내 두 의견이 있어
양측이 많은 대화 갈등 충돌 냉각 등을 거쳤고 현재 양측은 적당히 타협할 차원이 아니고
리브가 뱃속의 두 형제와 같이 아주 다른 두 길로 나뉘어 있습니다.
박성일목사님은
백목사님 사후 새로 모신 서목사님 중심으로 서부교회의 노선 변경을 시도한 측에 속했고
반대측과 투쟁에 나서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분은 노선 변경의 내면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노선 변경을 주장하는 새 담임목사님 측이
서부교회 내부 투쟁을 거의 마무리 짓고 교회의 외형이 안정화 되자
담임목사님이 먼저 타 교단 신학교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일반 교단과의 교류에 제한없이 활발하게 나서게 되자
그 소속 직원들이나 교인들 역시 타 교단과의 교류는 소속 변경 등을
과거처럼 타락이나 변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외부 교류 확대 차원의 발전적 방향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불과 2층과 4층 사이의 10미터 간격은 좁히지 못했으나
범 교단적 교류 또는 진출 등을 담임 목회자가 솔선 수범하게 되자
이런 행동은 소속 모든 교인들에게 본이 되고 무언의 격려가 되었습니다.
마치 북한이 아직도 인민들은 과거처럼 언행을 하고 있으나
지도부는 인민들에 훨씬 앞서 외부 세계를 다 알았고 공산주의 가치관을 포기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인민들도 변화를 감지하고 있는 것처럼
서부교회의 숫적 다수를 점하고 있는 현 서부교회 교인들은
지도부가 오래 전부터 일반 진영에 대한 교류 진출을 확고하게 의지를 가졌기 때문에
이제 과거 했던 말이나 습관 때문에 약간 주저하는 정도이지 실제로는 공회의 순수성이나 노선 관념은 아주 없어졌습니다.
3.따라서
박성일목사님이 실제 창원기독교(극동)방송국에서 진행을 맡고 계신다 해도
서부교회의 변화 과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전혀 놀랄 일이 아니고
현 담임목사님이 직접 그 프로그램을 맡는다 해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담임목사님의 솔직한 행동이라고 할 사안이지
놀랄 일이거나 새로운 일이라고 하지 않을 문제입니다.
시대를 감당하던 그 중심부 교회나 그 교인들이
앞서 지도한 종을 잃고 나면 그다음 걸어가는 역사적 한 단계라고 생각하며
이런 현상은 이미 1991년 1월 현 담임목회자가 청빙 되고 실제 부임 되는 바로 그 순간
오늘의 이런 현상들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