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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내부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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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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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 소속 변경에 먼저 살필 일

①'자기교회'와 '남의교회'

평생 한 교회를 다닌 장로님이라도
자기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남의교회를 임시로 다니다가 평생을 보낸 분도 있고
평생 한 교회를 목회한 개척 목회자라도
늘 더 좋은 교회로 이동하고 싶어 곁눈질 하며 현재 교회는 남의교회로 목회한 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자가 접촉한 주변 분을 기준으로 소개한다면
하루를 다녀도 자기교회를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고 그렇게 다닌 분은 희귀하고
목회자도 말로는 하나님의 뜻이라 해도 속으로는 남의교회로 평생 목회한다 싶은 분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라는 단정이 있다면 자기교회이고
그런 확신이 없고 우선 다니고 있는 것이라면 현재 남의교회를 다니는
유랑교인 방랑목회자 나그네교인 떠돌이목사 ...
출근한 회사에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거나 취업시험을 보는 사람일 것입니다.


②'하나님인도'와 '현실피동'

우리는 누구나 한치 앞을 보지 못하고 사는 소경들입니다.
대신에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중요한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이어서 정말 그렇게 결정했는지
아니면 말로는 그렇게 해도 실제로는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결정하고 살아왔는지
시간을 자기 살아온 날들을 살피면 많은 면에서 자신을 정밀하게 살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교회든 남의교회든
이후 결정은 하나님인도를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남의교회로 다녔지만 이후로는 자기교회로 다녀야 할 교회인가?
야곱처럼 외삼촌 집 20년 생활이므로 속히 돌아가야 할 교회가 따로 있는가?
아니면 쫓겨다니던 다윗처럼 예측못할 세월을 계속 떠돌아야 하는가?

어떤 결정이든 이후로는 하나님 인도를 진정으로 찾아 순종하면 좋고
현재까지 어떻게 걸어왔든 현교회와 어떤 관계이든 현재 결정을 내가 선택하면 잘못입니다.


③선택과 결정을 두고 항상 기억할 신앙의 근본 원리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길이라고 단정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매사 선택과 결정을 두고 기억할 신앙의 근본 원리가 있습니다.

우선 3가지 기준으로 판단해 봅니다.
첫째, 성경에 죄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입니다. 아담의 선악과 경우입니다.
둘째, 신앙양심에 확정이 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발람의 길이 그런 경우였습니다.
셋째, 현실 전개 방향을 살펴보 됩니다. 이삭 아내를 데려온 아브라함의 종의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는 애매하여

이제 설명한 하나님의 3가지 인도
즉 진리 영감 현실이라는 면으로 판단해도 너무 애매해서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계시인 세상 사리와 이치를 엿보고 배끼면 됩니다.

마치
군인이 모든 의식주 활동 생활 결혼 가정까지도 전부 군생활에 맞추듯이
운동권 학생이 인생 모든 결정과 활동을 전부 민주화 운동에 맞추는 것처럼

믿는 사람은
지역적 기준으로 볼 때 자기 교회를 중심으로 결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본 교회 신앙생활에 불편이 없는 직장 중에서 취직을 하고 사업을 하고
본 교회 신앙생활에 유리한 곳에 학교 전공 주택 심지어 결혼도 하는 것이 옳습니다.

믿는 사람이 진정 믿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재 다니는 교회가 진정 자기가 다녀야 할 교회가 맞다면
당연히 지역을 가지고 말할 때는 교회 중심이 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④'교회는 지역적 중심'이라는 점을 기억

특별히 '지리적' '지역적'인 문제가 생기면
교회라는 것은 항상 모든 지리 지역을 계산할 때 계산의 기본 출발점이며 중심지입니다.

교회로부터 얼마나 먼가?
교회 출석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가?

정상적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교회를 지리 지역적 중심에 두고 만사를 결정합니다.
교회로부터 멀면 불리한 것이고 교회로부터 오갈 수 없으면 남의 나라입니다.



2.현재 출석하는 교회가 자기에게 어떤 교회냐는 것이 문제

①이상적인 경우

백목사님 생전 서부교인들은
학교 결혼 직업 등 그 어떤 문제들이 발생한다 해도
지역적 문제가 생길 때는 서부교회 신앙생활 범위 내에서만 결정했습니다.
매주일 매예배시간 쏟아지는 은혜가 각 교인을 당연하게 그렇게 만들었고
각 구역장이나 반사들의 사랑과 관리와 충성이 그렇게 되도록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②남의교회를 다니는 경우

목회자와 교회의 은혜 분위기가 교인을 교회제일주의로 살게 한다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어떤 경우는 목회자와 교회의 은혜 분위기로 볼 때는 오히려 떠나야 할 정도이나
자기가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세운 개척교회이든지 어떤 특별한 사명이나 의무가 있을 때는
비록 은혜가 없어 배가 고파도 때로는 지옥같은 고통을 당할지라도 떠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교인들은 다니다 보니까 다니고 마저 못해 다니고 아니면 그냥 다니는 정도입니다.
이런 분들이 자기 교회를 학교나 직장이나 결혼 때문에 떠난다면
그들에게는 자기 교회를 자기 생활의 중심으로 삼지 않은 죄나 허물을 묻는 것보다
평소 교회를 교회로 출석하지 않았고 교회를 교회로 알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니
이 죄 혹은 이런 허물이 근본문제입니다.

부모를 고려장했다면 부모를 살인한 것인데 부모 살인을 따지기 이전에
급하면 언제든지 갖다 묻어버릴 그런 부모 자녀 사이로 평소 살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풍년으로 이어지면 부모 자식 관계로 이어지다 초상을 쳤을 것이고
흉년이 몇 해 겹치면 부부 둘이 고민하다가 어느날 갖다 생매장하게 되는데

부모를 생매장한 죄보다 평소 부모를 그럴 수 있는 부모로 알고 상대한 죄가 뿌리되는 죄요 원인 되는 죄이니,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풍년이 이어져서 부모를 잘 모시다가 초상을 친다 해도 고려장한 사람과 내용은 꼭 같은 살인자일 것입니다. 흉년을 만나 고려장을 한 사람은 실행범이고 풍년을 만난 사람은 살인할 기회를 놓친 사람일 것이니 세상법은 외부 결과를 보겠지만 하나님은 그 내면 속을 들여다 보고 판단하실 것입니다.


③여러 경우

그 어떤 문제가 닥쳐도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지역적으로 지키는 것이 생명입니다.
죽어도 살아도, 웃어도 울어도, 이스라엘은 가나안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흉년 때문에 애굽으로 내려간 것은 큰 죄였습니다.
사라를 뺏기고 자기도 위험하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지켜 그 위기를 넘겼으나
결국 자기 자손들이 4백년 종살이를 하는 불행의 원인이 바로 아브라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나 다니엘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밖에서 해야 할 일이 있어 하나님께서 옮겼습니다.
요셉은 말할 것도 없고 다니엘 시대는 예레미야 선지를 통해 바벨론 생활을 하게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교회를 다니는 모든 교인들을 두 종류로 분류한다면
자기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있고 아직 자기 교회를 확정짓지 못하고 임시로 다니는 분들이 있으니
이는 목회자조차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맡긴 교회를 목회하는 교역자도 있으나 아직 그런 교회를 찾지 못하여 임시 나그네로 임시목회자로 한 교회를 맡아 평생을 목회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교회로 다니는가, 남의 교회를 임시로 다니는가?
이 차이는 교회를 옮겨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 밖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마치 생명바쳐 사랑할 부부인가, 우선 불편해서 대충 살고 있는 부분인가?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거나, 자기에게 더 큰 불편이 나타나게 될 때 그 내막이 드러날 것입니다.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최소한 야곱처럼
자기는 어떤 불편이 있어도 교회를 지키려 했으나
진리 때문에 영감 때문에 하나님의 현실 인도를 순종하다 보니까 떠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떠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떠나라 하는 것이므로 떠나야 합니다. 만일 그런 진리와 영감 그리고 현실 인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로 인도하기 위해 옮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취향 나 자신의 세상 생활 이해관계 또는 단순히 환경에 떠밀려 옮기는 것이라면?

미리 교회를 자기 교회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자연스런 일입니다.
만일 교회를 자기 교회로 정하여 다닌 사람이라면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3.따라서

우리는 평소 현재 다니는 교회가 나에게는 어떤 교회인지 어떤 관계인지를 미리 확정하는 것이 선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평생 내가 지킬 나의 교회라고 단정하게 되면 서원한 것을 깨야 하는 죄를 짓거나 아니면 자기 역량에 넘치는 고통을 받아 구원 건설이 전부 파괴되는 꼴을 만나게 됩니다.

차라리 다윗이 사울을 피해 오랜 세월 여기 저기를 떠돌아 다니며 하나님께서 언제 뿌리 박고 살아야 할 곳을 주실지 소망하며 지켜보며 임시 임시 피해다녔던 것처럼 그런 자세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원칙을 정해놓은 다음

자기가 현재 다니는 교회를 평생 교회로 단정하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옮긴다고 판단될 때만 옮기고 그 외에는 옮길 수 없고

자기의 현 교회를 그렇게 단정할 정도가 아니라면
우선 주어진 현실에 충실해야 하니까 현재 교회를 다니되
다른 여건이 주어지면 그 여건마다 신앙으로 가장 유리한 면을 찾아 가면 됩니다.

자기 교회로 단정한 경우, 하나님께서 특별한 인도를 하지 않는다면
평생 혼자 살아도, 취직을 못해도, 공부를 못해도, 혼자 말라 죽어도 그 교회를 지켜야 할 것이고

자기 교회로 단정하지 않고 출석하고 있다면
직장 학교 결혼 문제가 나올 때 현재보다 먼 훗날까지를 다 고려할 때
나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여자쪽으로 교회를 옮겨갈 수도 있고 남자쪽으로 갈 수도 있고, 개척을 할 수도 있고 어떤 결정을 해도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미래를 두고는 특히 눈이 어두우므로 조금 신중한 것은 탈이 없고 조금 늦은 것은 큰 불편이 없으나 벌대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성급하게 결정하고 옮긴다면 훗날 고장과 불편이 많을 것입니다.



질문자의 경우

현재 다니는 교회가 백목사님 당시 서부교회처럼 현재 질문자께 그런 관계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현재 교회를 고수하시고 모든 좋은 여건은 아낌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만일 현재 다니는 교회가 남의교회처럼 또는 임시교회처럼 되어 있다면
결혼 직장 학교 문제 등으로 지역을 옮기는 경우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좌우간에 현재를 변경시킬 때는 늘 신중한 것이 좋고 옮겼을 때 진학 직장 결혼 등의 조건이 확실히 낫다할 정도가 아니면 현상 유지가 좋습니다.

만일 결혼 직장 학교 등의 문제로 지역을 옮길 경우가 있을 때
지역을 옮기는 이유는 세상 그런 이유지만 옮긴 이후에 나의교회를 찾을 수 있다거나 아니면 최소한 현재보다 신앙으로 유익할 일이 생긴다면, 남들은 현실에 피동되어 교회를 옮긴다고 말을 할지라도 나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신앙 사명 차원에서 옮기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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