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교회
| 설립 | 1955.03.05 | 자립 | 1955.03.05 | 개척자 | 이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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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 건평30/대지500 | 소재지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동 산21 | ||
| 교역자 | 김영조 | ||||
| 직분 | 목사님 | ||||
| 소속공회 | 대구 | ||||
| 전화번호 | 055-944-4015 | ||||
| 교회주소 | 50127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산길 76 | ||||
| 지방 | 08거창지방 |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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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14:14
1. 설립
백영희 목사님이 고제 쪽에서 거창읍으로 들어 오는 길목의 냇가에 살던 나환자들을 방문하여 심방 예배를 자주 드렸는데 거창읍교회에 다니며 거창에 살면서 백 목사님을 따르던 공회 교인인 이운길 김봉선 부부가 심방 예배에 동행하던 중 백 목사님이 '이들을 위해 누가 살 수 있도록 집을 마련하고 예배당을 지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내용을 듣고 양혜원을 건립하고 예배당을 세움.
2.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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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순(총무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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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교경
- 고장환 : 1972.11.16.-7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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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현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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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이운길이 1958년도에 보사부장관 출신의 정준모 장수군 국회의원에게 선거운동을 위해 차량과 기사를 제공하고 정준모는 국회의 보사위원장이 된 후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게 되어 양혜원이 더욱 발전.
정준모 [鄭準謨, 1904~1978]
한국의 의사·정치인이다. 보건부차관·보건사회부장관을 지내고, 제3·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전라북도 장수(長水)에서 태어났다. 1928년 의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1937년 교토제국대학[京都帝國大學] 의학부 전수과를 졸업하고, 1939년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광복 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을 거쳐 1952년 보건부차관을 역임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무소속, 전라북도 장수)에 당선되어 사회보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그해 적십자부총재를 지내고, 1956년 제2대 보건사회부장관(56.5.26.-57.6.17.)으로 있으면서 한국한센복지협회 회장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자유당, 장수)에 당선되었다. 5·16 군사정변 후 정치에서 손을 떼고 범양약화학주식회사 회장, 미성상사 회장, 보건장학회 상임이사, 화지장학회(華池奬學會)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클럽 국제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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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8. 수정
소속변경: 서울공회에서 대구공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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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1. 토 수정 이전
전교역자명:박준권 목사-화평교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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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4. 주 수정이전
주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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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수정
홈페이지 폐쇄:http://gcds.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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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수정
신화식 목사님: 광은교회로 이동
서원룡 목사님: 남산교회에서 동산교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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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pkist.net/총공회/소식/1530번, [총공] 양혜원설립 백영희역사회 행정실 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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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 양혜원설립 백영희역사회
(안내)
공회 소속 유일의 사회복지 시설인 양혜원 마을과 교회는 그 설립과 유지를 두고 백 목사님의 지도와 수고를 조명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양혜원의 실질적인 설립자며 공로자는 백영희 목사님이고, 외부적으로는 공회의 한 가정이 대표로 알려 져 있었습니다. 이 번에 기회가 있어 가족들과 양혜원 전체 구성원의 동의와 적극적 협조를 받아 양혜원에 대한 백 목사님의 수고를 공회 역사 연구의 한 페이지에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내용)
주제 : 백영희의 양혜원 역할 조명
명칭 : 양혜원설립 백영희역사회
주체 : 백영희목회연구회
사적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산 70번지
재산 : 상기 주소 2필지 378.31m2(114평) 및 입증에 필요한 기타 자산
(배경)
백 목사님은 평생 나환자를 특별히 사랑하여 여수의 애양원을 비롯 통영 밀양 안동 등 환자 교회를 다니며 사경회를 인도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거창 지방 환자들을 위해 양혜원을 설립하고 공회 교회로 유지할 수 있게 실질적으로 지도했습니다. 백 목사님은 일반 교회와 비교할 수 없이 어려운 분들을 도왔는데도 외부로 표시를 내지 않고 나왔는데 양혜원만은 그 사안이 특별하여 공회 소속 교회로 표시까지 되어 왔습니다.
양혜원을 설립할 때부터 그 유지 과정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해당 목회자를 통해 일일이 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처를 했으며, 설립 때부터 대표를 맡았던 공회 가정을 통해 중요한 고비에 백 목사님은 지혜롭고 은혜롭게 해결하여 오늘 양혜원 구성원들이 양혜원 전체 재산을 공동 소유하고 직접 관리하도록 하여 마을 전체가 스스로 원하여 공회 교회에 속하고 노후까지 신앙생활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처했습니다.
일반 교계는 수고를 하나 하면 선전을 열 배한다 할 정도나 백 목사님은 평생 소리 없이 복음을 전하셨기 때문에 당사자 외에는 그 실제 노력과 희생을 거의 알지 못합니다. 현재까지도 공회 소속으로 내려 오는 양혜원 교회는 지방민들조차 공회의 한 가족이 설립하고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설립 가족과 양혜원 교인들은 백 목사님의 지도가 실제로 중요했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 양혜원에 대한 백 목사님의 수고를 감사하고 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황)
완치의 기술이 나온 지 오래 되어 지금은 감기보다 치료가 쉬워 전국의 마을은 70대를 마지막으로 마을이 사라 지고 있습니다. 애양원도 해방 후 1,500 명까지 헤아리던 환자들이 다 돌아 가시고 지금 일부 고령 환자만 불과 수십 명 남아 있는 정도입니다. 마을이 없어 지는 것 자체가 발전이며 복인데도 양혜원의 과거 설립과 유지 역사에서 백 목사님의 수고를 기억하고자 하는 것은 양혜원을 두고는 모두가 대표였던 공회 가족만이 설립자와 공로자로 알려 져 있고 실제 수고한 백 목사님의 이름은 묻혀 있었기 때문에 그 가족과 양혜원 구성원들이 백 목사님께 5계명 차원에서 감사하고자 함입니다.
(조처)
우선 양혜원의 다른 재산들은 마을 사람들의 각 가정 별 상황에 따라 향후 결정할지라도 양혜원의 설립자며 대표였던 분의 묘소가 양혜원의 예배당 뒤에 있고 또 그 공적비가 마을 입구에 있는 바, 이 두 시설물을 양혜원이 그 가족들에게 기증하고 그 가족들은 '가족회'라는 단체를 만든 다음 기증 받은 설립자 관련 시설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단체의 규약에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 지도'에 대한 감사와 그 공로를 기리는 목적으로 이를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뜻을 명시했습니다.
또한 이 감사의 표시가 법적으로 실질적으로 백 목사님에 대한 것이 될 수 있도록 가족회는 그 시설들에 관련한 일체 결정을 백영희목회연구회가 행사할 수 있는 회칙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정과 다른 사회 활동과 각 교회에서는 자기가 감사할 분들에 대하여 여러 가지 조처를 하고 표시도 하고 있는데 이 노선 우리들이 백 목사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는 너무 인색한 면이 있었다는 것은 다 같이 해당 된 일임을 감안하여, 가족회와 양혜원의 뜻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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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수정
14.5.22.자 이동
서원룡목사님 75세로 은퇴 아산에 마련한 집으로 가심
거창 성림교회 시무 권오운 목사님 후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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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12 수정
2016.05. 14 ?이동
동산교회 권오운 목사님 -> 청원 오창교회로 이동
의령 유곡교회 김영조 목사님 -> 거창 동산교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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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운(011-9840-7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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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016-510-0091
우편번호: 6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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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1)
24.12.27
주소 변경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산길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