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소개
■김성도 목사: 현재 새옥동교회, 울산 남구:
1982 양성원 가입
1985.4.5. 남제주교회 개척 근무
1992.5. 화전교회(봉양교회?) 근무
1994. 양성원 12회 졸업생
2000.7.2. 새옥동교회 근무
2011.5.9. 서울공회 > 대구공회 > 부공1 소속 변경
0000.00.00 부공2 소속 변경
------------------------------------------------------------
일시: 2010년
이름: 김성도 목사님
나는 어떤 사람인가?(2)
내 자신도 믿을 수 없음은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 수도 있고
틀렸다는 낙심 중에 하나님의 위로도 있다
이사를 자주 다녀서
주민등록 등본의 주소와 전입란이
두장이나 필요하다
하나님의 행동록에는 빠진 것 없이
다 기록되어 있을 것인데 두렵다
1985년 4월 4일 오후 5시
부산에서 출발하는
작은 여객선 유성호에 가족과 이삿짐을 싣고
다음날 아침 8시경에 성산포 항에
제주도 목회생활이 시작되었다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가 들려질 때는
무슨 저런 노래를 불러!
가서 살아보고
집회 때마다 더욱
속단하고 속평한 죄를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힘들게 집회 참석하면
목사님께서는 나 좀 보고 가라
여비 많이 들었재?
시간이 흐르면서
목사님의 근심어린 얼굴이
기쁨과 안도로 바꾸어지기 시작했다(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있겠는가
교회 좁은 마당에
목사님 드릴라고 귤나무 종류별로
묘목을 구해다가 심었는데
목사님 순교하시고
남제주 교회는
힘들어도 자립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제주도 동서남북
총공회 네 교회가 세워지게 해 달라고
1992년 5월 13일
교단의 인사명령에
눈물의 전송을 받으며
경북 의성군 화전교회로
부산에서 물어 가는데
고속도로 국도개량이 안되었을 때
가도 가도 구불 구불
그렇게 지루하고 먼 길은 처음이었다
화전교회는
이규팔 조사님이
스레트 지붕의 방수 도색작업 중에
스레트가 부러지면서 예배당 안으로 낙상
젊은 나이에 그 길로 천국 간 뒤였다
이규팔 조사님은
순수하고 믿음이 강직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지붕에 작업하다 그만둔
여기저기 널린 도구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화전교회는
여러 교역자들의 피 땀 눈물 어린 교회
시멘블록으로 지어진 오랜 예배당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 틈
이 조사님은 교인들 대신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다
제직회에서 결정했다
지금부터 기도하고 준비하여
5년 후에 예배당 짓자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복을 주셨다
남제주 교회 예배당을 팔고
제주시로 이전한다는 말이 들렸다
예배당과 남고자 하는 교인들은 두고
제주시에는 개척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약하고 힘도 없고(전임 교역자는 사사건건 간섭하면 안된다)
걱정만 할 뿐인데
서부교회에서 인수했다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강행수 목사님으로부터
예배당 인수한 자세한 사연을
얼마 전에야 들었다
하나님 하시는 일은
얼마나 신묘막측(神妙莫測)하신지(시139:14)
백영희 목사님께서
외롭다고 북제주 교회 붙여 주시고(감시용인지도 모른다)
또 한 교회가 두 교회가 되었으니
감사할 일 아닌가?
기도의 사분의 삼을 들어 주셨다
고르반 신앙생활(막7:11)
고르반 목회
한 하나님
아무 교단에 가든지 잘 믿으면 되지
자기뿐만 아니라
전임 교역자들의 피땀 눈물어린
교회를 가지고 다른 교단으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다른 교회들의 형편은 몰라도
포양교회
화전교회는
결단코 그래서는 안 되는 교회였다
총공회장
행정적인 줄기를 따라
흘러 흘러
잘한 일인지 못한 일인지
지금도 판단이 안되지만
한번은 쫓겨나고
한번은 나오고(쫓겨난 것이나 다름없지만)
꿈에도 생각지 못한 울산으로 이동명령
전국에서도 믿는 사람의 수가 적고
울산은 성도들의 무덤
다른데서 잘 믿다가 울산 오면 믿음이 죽는다고 한다
새옥동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게 하셨다
혼자 생각으로는
부공1도 맞을 것 같고
부공2도 맞을 것 같고
아무것도 없고 사례도 백만원도 안되고
받아도 선한 사업에 다 들어가니
부공3도 맞을 것 같고
대공은 교회관에 대하여 이단으로
스스로 발표했으니 안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기도 중에 있다
원해서 낳았든지
원하지 않는 아기가 났든지
해할 권리는 전무하고
오직
사랑하고 아끼고 보양할 의무만 있듯이
교회도 그러하다
생선가게를
몽땅 삼키다가
들킨 고양이가 건네주는
생선 받아먹고 편들고 함께 한다면
둘 다 생선가게를 맡길 수가 있을까?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행20:29)
증거 하신 말씀이 생생한데
흩어 놓고 하나씩 삼키는 마귀를
어찌해야 하는가!
金盛道 목사
2014.3.30 구주소 : 680-844 울산시 남구 옥동 1387-26 (경남)
신주소 : 680-844 울산시 남구 문수로369번길 45-1 (경남)
-----------------------------------------------
사 택: 052-276-8315
휴대폰: 010-4548-8315
우편번호: 680-080
-----------------------------------------------
2013.8.1. >> 입력 11.26
구전화: 017-548-8315
-----------------------------------------------
2012.1.26.
-----------------------------------------------
2011.5.9.
소속 '부공1'로 표기
*서울공회 > 대구공회 > 부공1(최근)
-----------------------------------------------
2000.07.02.
새옥동 교회 개척
-----------------------------------------------
교회연혁
■새옥동교회, 울산 남구
2000.7.2. 김성도 목사님 개척 부임
2011.5.9. 서울공회 >대구공회 >부공1 소속 변경
담임소개
■김성도 목사: 현재 새옥동교회, 울산 남구:
1982 양성원 가입
1985.4.5. 남제주교회 개척 근무
1992.5. 화전교회(봉양교회?) 근무
1994. 양성원 12회 졸업생
2000.7.2. 새옥동교회 근무
2011.5.9. 서울공회 > 대구공회 > 부공1 소속 변경
0000.00.00 부공2 소속 변경
------------------------------------------------------------
일시: 2010년
이름: 김성도 목사님
나는 어떤 사람인가?(2)
내 자신도 믿을 수 없음은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 수도 있고
틀렸다는 낙심 중에 하나님의 위로도 있다
이사를 자주 다녀서
주민등록 등본의 주소와 전입란이
두장이나 필요하다
하나님의 행동록에는 빠진 것 없이
다 기록되어 있을 것인데 두렵다
1985년 4월 4일 오후 5시
부산에서 출발하는
작은 여객선 유성호에 가족과 이삿짐을 싣고
다음날 아침 8시경에 성산포 항에
제주도 목회생활이 시작되었다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가 들려질 때는
무슨 저런 노래를 불러!
가서 살아보고
집회 때마다 더욱
속단하고 속평한 죄를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힘들게 집회 참석하면
목사님께서는 나 좀 보고 가라
여비 많이 들었재?
시간이 흐르면서
목사님의 근심어린 얼굴이
기쁨과 안도로 바꾸어지기 시작했다(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있겠는가
교회 좁은 마당에
목사님 드릴라고 귤나무 종류별로
묘목을 구해다가 심었는데
목사님 순교하시고
남제주 교회는
힘들어도 자립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제주도 동서남북
총공회 네 교회가 세워지게 해 달라고
1992년 5월 13일
교단의 인사명령에
눈물의 전송을 받으며
경북 의성군 화전교회로
부산에서 물어 가는데
고속도로 국도개량이 안되었을 때
가도 가도 구불 구불
그렇게 지루하고 먼 길은 처음이었다
화전교회는
이규팔 조사님이
스레트 지붕의 방수 도색작업 중에
스레트가 부러지면서 예배당 안으로 낙상
젊은 나이에 그 길로 천국 간 뒤였다
이규팔 조사님은
순수하고 믿음이 강직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지붕에 작업하다 그만둔
여기저기 널린 도구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화전교회는
여러 교역자들의 피 땀 눈물 어린 교회
시멘블록으로 지어진 오랜 예배당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 틈
이 조사님은 교인들 대신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다
제직회에서 결정했다
지금부터 기도하고 준비하여
5년 후에 예배당 짓자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복을 주셨다
남제주 교회 예배당을 팔고
제주시로 이전한다는 말이 들렸다
예배당과 남고자 하는 교인들은 두고
제주시에는 개척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약하고 힘도 없고(전임 교역자는 사사건건 간섭하면 안된다)
걱정만 할 뿐인데
서부교회에서 인수했다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강행수 목사님으로부터
예배당 인수한 자세한 사연을
얼마 전에야 들었다
하나님 하시는 일은
얼마나 신묘막측(神妙莫測)하신지(시139:14)
백영희 목사님께서
외롭다고 북제주 교회 붙여 주시고(감시용인지도 모른다)
또 한 교회가 두 교회가 되었으니
감사할 일 아닌가?
기도의 사분의 삼을 들어 주셨다
고르반 신앙생활(막7:11)
고르반 목회
한 하나님
아무 교단에 가든지 잘 믿으면 되지
자기뿐만 아니라
전임 교역자들의 피땀 눈물어린
교회를 가지고 다른 교단으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다른 교회들의 형편은 몰라도
포양교회
화전교회는
결단코 그래서는 안 되는 교회였다
총공회장
행정적인 줄기를 따라
흘러 흘러
잘한 일인지 못한 일인지
지금도 판단이 안되지만
한번은 쫓겨나고
한번은 나오고(쫓겨난 것이나 다름없지만)
꿈에도 생각지 못한 울산으로 이동명령
전국에서도 믿는 사람의 수가 적고
울산은 성도들의 무덤
다른데서 잘 믿다가 울산 오면 믿음이 죽는다고 한다
새옥동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게 하셨다
혼자 생각으로는
부공1도 맞을 것 같고
부공2도 맞을 것 같고
아무것도 없고 사례도 백만원도 안되고
받아도 선한 사업에 다 들어가니
부공3도 맞을 것 같고
대공은 교회관에 대하여 이단으로
스스로 발표했으니 안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기도 중에 있다
원해서 낳았든지
원하지 않는 아기가 났든지
해할 권리는 전무하고
오직
사랑하고 아끼고 보양할 의무만 있듯이
교회도 그러하다
생선가게를
몽땅 삼키다가
들킨 고양이가 건네주는
생선 받아먹고 편들고 함께 한다면
둘 다 생선가게를 맡길 수가 있을까?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행20:29)
증거 하신 말씀이 생생한데
흩어 놓고 하나씩 삼키는 마귀를
어찌해야 하는가!
金盛道 목사
교회연혁
■새옥동교회, 울산 남구
2000.7.2. 김성도 목사님 개척 부임
2011.5.9. 서울공회 >대구공회 >부공1 소속 변경
역사
2014.3.30 구주소 : 680-844 울산시 남구 옥동 1387-26 (경남)
신주소 : 680-844 울산시 남구 문수로369번길 45-1 (경남)
-----------------------------------------------
사 택: 052-276-8315
휴대폰: 010-4548-8315
우편번호: 680-080
-----------------------------------------------
2013.8.1. >> 입력 11.26
구전화: 017-548-8315
-----------------------------------------------
2012.1.26.
-----------------------------------------------
2011.5.9.
소속 '부공1'로 표기
*서울공회 > 대구공회 > 부공1(최근)
-----------------------------------------------
2000.07.02.
새옥동 교회 개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