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7:8
말로 싸우는 것을 다툰다고 한다. 외형으로 다투지만 그 원인은 지식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달라서 발생한다. 따라서 지식이 다르면 현재 다투지 않는다 해도 다툴 수밖에 없다. 자기 중심의 악으로 살아 가는 인간에게 다툼은 피할 수는 없다.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에 따라, 성령의 인도를 따르며, 대속의 구원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 때만 다툼 분쟁 송사를 넘어 설 수 있다.


다툼이 생기면 당연히 말싸움이라고 한다. 말싸움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상대방을 직접 타격하게 된다. 말싸움도 사실은 타격이다. 여기에 상대방이 외형적으로 직접 손해를 보게 하는 결과까지 발생한다. 그래도 한 쪽이 굴하지 않으면 피를 보게 된다. 지식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며 중심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르면 이런 진행을 피할 도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