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 성령, 신비한 역사를 표시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

신부는 성도를
신랑은 주님을
등은 세상에서 빛 노릇을 할 수 있는 교회와 성도의 그 지위와 권세다.
등불은 이 세상에 빛 되는 것을 말하고
기름은 성령과 진리의 그 능력이다.
기름을 파는 자는 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이 평안할 때 지금 기름을 팔고 계신다.


다시 설명하면,
중생 된 사람은 중생이 될 때 이 지위와 이 권세를 받았다. 등불은 이 세상에 빛 되는 것을 말하고 기름은 성령과 진리의 그 능력이다. 기름을 파는 자는 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이 평안할 때 지금 기름을 팔고 계신다.

기름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을 말한다. 성령은 하나님이시요 진리는 우주를 창조한 참 이치의 능력이요 그 도움이 아니면 안된다. 환란 때는 사람의 힘으로 이기지 못한다. 사람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것이 환란이다. 평소 성령에 붙들려 말씀으로 살면서 자기가 변화되고 그 변화 시킨 능력이 기름 부음이다. 평소 성령으로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행한 것이 기름이지 혼자 오해하고 잘못 깨닫고 행동한 것은 기름이 아니다. 이 기름이 환란 때 빛이 되고 주님을 만난다. 그 환란 그 기회 그 순간에 이룰 주님과의 하나 되는 신앙 건설을 만든다.

이런 기회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를 받은 사람에게만 주어지니 대속 받은 사람이 성령과 진리로 살 때 먼저 중생된 영이 마음을 깨닫게 하고 몸으로 실행하게 한다. 이 것이 기름부음으로 진행 되는 과정이며 요소들이다.

기름은 불을 피어 빛을 내는 재료다. 성도가 진리와 영감으로 살면 세상이 보게 되니 빛이라 하고, 빛의 원인은 그 행위 안에 있는 진리와 영감이다. 진리와 영감의 능력이 평소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그 권능이 그 사람 속에 있다가 밤이 되면 외부로 표시가 된다. 그런데 환란이라는 것은 마귀의 궤계로 혼란스럽고 혼동을 시킨다. 먼저 바로 알아야 한다. 바로 아는 것이 지혜이며 그대로 실행을 시키는 능력이 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