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람들이 남미가서 약탈할 때 배를 해안에 대보니까 아이들이 공깃돌처럼 가지고 노는데 보니까 금이더랍니다. 요거 줄건게 이거 이만큼 가져오라하니까 이만큼을 가져오더랍니다. 그래서 이 나라 왕을 갔다가 아야 인질을 잡고 방 세 개를 채워라 그랬다던가요. 초가삼간 작은 방이 아니라 큰 임금님 방 세 개를 채우면 인질을 놔준다고 해가지고 다 채웠다던가요. 다 실화입니다. 이게 어느짝에 쓰는지 모르니까 금이나 돌이나.
180507 월후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