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영국에 들어갔고 복음이 영국에 들어가서 영국이 세계적인 영국이 되자 영국의 왕이, 교회란 복음이란 영국 왕 날 위해야 그게 교회고 그게 복음이지 왕에게 싫은 말 틀린 말 왕 맞지 않는 말 하면 그건 없애야 될 교회다. 이래서 영국은 영국에 들어온 복음을 영국식 교회, 성공회라 그럽니다. 성공회라는 교회를 만듭니다. 당시 영국의 왕이 이혼을 하고 싶은데 교회가 이혼은 허가해주지 못합니다, 하니까 교회를 뒤집어버렸습니다. 왕을 위해야 교회지. 왕 좋아하고 왕이 뭔 일을 하든지 밀어줘야 그게 교회지. 왕 싫다는 말을 해? 왕 하는 일을 욕을 해? 오늘도 교회다니며 그런 생각 가지는 분들이 계시면 영국 왕 식입니다. 내가 죄를 짓든 어디를 가든 뭘 하든 날 잘한다고 박수를 치고 날 위해서 축복하고 날 위해서 설교하고 날 위해서 도와주고 환영하는게 교회지. 내가 술 좋아하면 술 먹어도 된다, 교리를 좀 바꿔주고 내가 화나면 의의 분이란, 비느하스의 후계자다, 이렇게 말도 해주고 그래야지. 그리 되면 한 사오백년 전 영국왕의 방식 믿는 교회 이름이 뭐라고요? 성공회.
180507 월후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