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을'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비하여 적게 주신 사람, 적게 주신 그런 면을

'학대하는 자는'
빈부의 본질적이며 불가피하며 자연스러운 비교와 처리가 아니라 유리하고 낫고 많은 입장을 가진 사람이 가혹하게 상대하면

'그를 지으신 이를'
사람을 부자와 가난한 자로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과 이들을 사용하는 이유를 가지신 주권자 하나님이 계시니

'멸시하는 자요'
가난한 자를 만들어 가난을 통해 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맞서고 가혹하게 짓누르는 것이니 이는 주님의 주권 역사를 멸시하는 짓이고

'궁핍한 사람을'
주변에 더 가져야 하는데 덜 가진 사람의 그 부족분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는 자는'
자기는 하나님께서 더 많이 주셔서 넘치고, 주변에는 그 면을 적게 받아 부족한 사람을 접하면서 미안해 하는 사람은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자기와 가난한 자를 만들고 사용하는 주님을 아는 사람,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알고 자세가 바로 된 사람이다.


롬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딤후2: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