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는'
모세를 통해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은혜로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했고 여호수아를 통해 자리를 잡게 했다. 그리고 모세도 여호수아라는 특별한 인물을 데려 가시고 이제는 지도자가 없지만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가지고 각자 자기 가정 자기 생활 자기 범위에서 각자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주신 분깃, 주신 기업에서 자자손손 이어 가면 된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시대의 종들이었다. 이스라엘 전체를 책임졌다. 이제는 그런 종을 주지 않은 것은 각자에게 자기 범위에서 자기가 모세가 되고 여호수아가 되라는 것인데, 앞에서 끌어 주는 사람이 없게 되자 자기 현실에 자기가 맡아야 할 자기 사명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신을 자기 멋대로 만들고 가지는 상황이 되었다. 더욱 발전하라고 왕을 주지 않았는데 그 기회를 가지고 방종 방탕의 길로 들어 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