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을'
자기 신앙을

'구별하는'
일반 신앙에 두지 않고 특별하게 헌신하려고 작정을 했다면

'모든 날 동안에는'
나실인의 서원에 따라 독주와 포도주를 멀리 하고 머리를 기르며 부정을 피하는 날이 모든 날 동안이다. 구약은 자기가 작정하고 계속하는 날들이다. 신약 우리는 자기가 주의 것이 되어 세상 좋은 것을 떼버리고 바르게 믿으려는 그 결심으로 주께 붙들린 그 순간 그 기간이 나실인으로 지속되는 순간이다. 영은 중생이 되었고 심신의 성화가 이루어 지는 기간이다.

'포도나무 소산은'
구약의 포도주와 열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일반 은혜니 세상 기쁨 세상 즐거움은 죄되지 않으나 신앙으로 살아 보려고 한다면 당연히 세상 것은 밀쳐 버려야 한다. 포도주는 말할 것도 없고 포도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의 모든 것은 아예 멀리 하라는 것이다.

'씨'는
포도 열매를 맺히려면 몇 년이 필요하다. 당장은 아니라도 훗날 세상 즐거움이 될 기미라도 있으면, 지금은 낙이 아니지만 훗날 그렇게 될 원인이 되거든 아예 멀리 하라

'껍질'은
세상 즐거움을 유지 시키는 것, 세상 즐거움을 싸고 있는 그 주변까지도 취하지 말라.

요일2:15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라 하신 말씀에 따라 아예 멀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