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나'
세상은 물질로 만들어 진 물질의 세계니 그 자체와

'세상에 있는 것들을'
물질계 안에 담아 놓은 것은 인간이든 인간의 생각이든 그 활동이든 어떤 것이든

'사랑치 말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인생, 세월, 기회, 우리의 마음, 노력, 애착 그 어떤 것이든 주지 말라 기울이지 말라 집착하지 말라

'세상을 사랑하면'
세상에게 미련을 둔 만큼, 세상에 마음을 기울이고 시간을 기울인 그 부분은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기울이는 그 순간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것, 심신이 말씀으로 변화가 되는 기회는 없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