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경고
① 선지자들
그런데 알고 보니 바벨론의 곳곳에는 이 바벨론을 경고하며 바벨론이 망할 세상이며 하나님의 사람들이 눈길고 마음을 뺏기면 안 된다고 외친 선지자들이 바벨론 때문에 바벨론 안에 피를 흘렸고,

② 성도들
자기 믿음을 지켜 자기를 바벨론에게 넘겨 주지 않으려 했던 성도들도 바벨론과 싸우고 끌려 가지 않으려다 피흘려 수고하고 희생당한 부분이 많으며 심지어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들의 피도 알고 보니 바벨론적인 세상에게 당한 피였다.

③ 지옥불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 바벨론을 그냥 둘 수 없다. 성도의 한 번뿐인 현실의 구원 기회를 빼앗았다면 그 마지막은 하나님의 손에 지옥불로 태워 질 것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벨론 세상이 우리를 미혹할 때 바벨론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갈등이 있어서는 아니 되겠다. 오늘 우리의 2020년 현실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자.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