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마겟돈

계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① 최후의 전쟁
성경을 일찍부터 알아 온 서구 사회 때문에 오늘은 불신자들까지 아마겟돈 전쟁을 안다. 인류 최후 최악의 재앙적 전쟁을 말한다.

② 매 현실이 아마겟돈
그런데 믿는 우리는 오늘도 하나의 현실이 지나 갈 때마다 그 현실의 최종 전투를 치르고 되고 이기든 지든 작든 크든 아마겟돈 전쟁을 거쳐야 다음 현실이 시작 된다. 인류의 역사를 최종 끝내는 예수님의 재림, 그 때의 아마겟돈 전쟁도 큰 일이지만 내게는 매 현실의 아마겟돈이 더 급하다. 인류가 다 죽어도 나 하나 죽는 것보다 내게 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③ 이기는 법
세 영이 천하의 모든 세력을 모아 예수님이 재림 할 때는 최후의 대전을 벌일 것이고, 오늘의 매 현실에서는 그 현실에 관련된 세상 모든 세력을 총 집결하여 매 현실에서 우리를 세상의 사람으로 만들고 지나가면 그것이 아마겟돈 전쟁에 이기는 것이니 이 전쟁의 승패 기준은 우리를 세상 사람으로 만들어 우리의 행위가 그 현실에서 대속을 벗고 살았다면 더러워 진 것이니 우리는 패전했고, 어떤 세상의 세력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현실에 주님 주신 대속의 사람으로 행동하고 끝이 났다면 우리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된다.

④ 므깃도
아마겟돈은 히브리 말이라 했다. 구약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 마지막 왕 다운 왕이 요시야이며 이 왕이 신앙으로 잘 성공하다 마지막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다가 죽은 곳이 왕하23:29의 므깃도이다. 므깃도 언덕을 아마겟돈이라 한다.

⑤ 전쟁의 성격
세상을 무대로 우리를 죄 짓게 하면 사단이 이긴다. 사단이 싸우고 싶은 전쟁, 싸우고 싶은 장소, 싸우고 싶은 전쟁이 바로 이런 성격의 전쟁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