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말씀을 전하기에 편리한, 그런 환경 그런 입장을 말한다. 사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생명으로 길러 가는 면을 말한다. 하나님이 붙들고 역사하는 특별한 직책을 말한다. 구약은 에스라였고 신약은 하나님이 필요하여 붙드시는 직책 그런 위치 그런 책임이 있다.


'그 우편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우편이 6명이고 느헤미야까지 합하면 7명이다. 항상 우측이 먼저다. 그리고 좌 편에 7명이다. 좌우를 막론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라도 같은 형편에서 가르쳐야 한다. 오늘도 만사를 두고 어느 한 사안에 중심에 설 요소 그리고 그럴 우측에서 도와야 하는 순서가 있다. 회개에도 그럴 수 있고 한 교회의 개척에도 그럴 수 있듯이 한 사람의 신앙 발달이나 판단에도 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