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강단에서 실수로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문제점을 두고, 또는 교인들에게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옛사람을 고치게 하려고 기도하고 준비하고 꼭 전해야 하는 사명으로 '꾸짖어 이르기를' 야단칠 수 있다. 사람이 실수하기 쉬우니 조심은 해야 하지만 꼭 필요하면 형제에게 취리하는 일을 금지할 수도 있다.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은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면 공개적으로 공석에서 정식으로 '쳐서'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