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성경 | 19시편1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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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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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교만은? 자기 위치를 떠난 자. 자기 위치를 위로 떠나든지 밑으로 떠나든지 하나님이 주신 제자리를 떠나면 어떤 자리라 했지요? 홍 수현?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거짓이란 말은 구원에 도움되지 않는 것. 구원에 옳은 것 구원에 맞는 것 구원 위한 것은 참. 구원에 맞지 않은 것 구원에 반대되는 것은 거짓. 이게 성경의 참과 거짓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치가 있는데 그 위치를 떠난 자. 하나님이 주신 자기 자리를 떠나는 자는 그때부터는 무슨 말을 해도 그 입에서는 거짓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아내가? 아내 자리를 떠나 아내가 남편 위에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옳은 말도 거짓말 거짓말도 거짓말. --. 아이가 어른 위에 올라가려면 그 나오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안 그럴 수가 없습니다.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전심이란 마음 전부를 쏟아 부을 때 전심이라 합니다. 오로지 나는 있는 힘 다하여 주의 법도를 지킬 뿐이니이다. -- 그 자리만 내 자리요 그 자리에서 나오는 말이 내가 할 말이요 그 자리 떠나는 것이 교만이요, 교만한 자가 입을 벌리면 전부 거짓이 되어 집니다.
11.09.30.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