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의 '위로'라
가다 보면 어려움이 있고 가다 보면 기막힌 일이 닥치고 이 정도면 사람들이 자살하겠구나 라는 생각들이 살다 보면 한번씩 있게 될 겁니다. 그럴 때 무엇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암 4기 석달 안에 죽는다고 -했는데 -- 그분은 전능자시니 나를 곤란하게 만드신 분이니, - 날 골탕 먹게 하려고가 아니라 이 곤란이 있어야 좋은 앞날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만든 곤란이니 주님이 사랑함으로 주신 줄 알면 그게 바로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 집니다.

'주의 말씀'이 날 살리셨음이니라
살리는 것이 뭐라고요? 말씀입니다. 말씀은 뭐라고요? 생명입니다. 말씀 없는 생명 없고 말씀이 살려 놓지 않은 생명이 없고. 지옥 갈 내 영을 살릴 때 주장자는 성령 하나님이시고, 값은 예수님의 대속의 구원이고, 나를 살리는 나를 다시 중생의 생명으로 만들어 놓은 시공자는 바로 말씀이었습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11.09.28.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