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17:0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합시기는 이스라엘 역사 전체를 통해서 가장 악하고 독한 참담기였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환란기가 되니까 그 중에 하나님은 또 누구를 보내신다고요? 엘리야를 보내시는 겁니다 엘리야의 이름은 -? 이스라엘 역사에 지도자 아합이 하나님의 종들을 다 죽이고 이방 제사장 선지자를 불러 완전히 안에서 뒤집는 역사에 가장 악한 왕 독한 왕 처참한 환란기가 아합 왕 시기인데 이런 참담한 흑암의 시기에는 하나님이 누굴 주신다고요? 엘리야. 엘리야의 이름은 누구지요? 모세라는 이름이 나올 때는 구원의 이름 지도자의 이름입니다. 구약 전체를 통해 지도자라 하면 그만 모세입니다. 구원의 이름이 모세입니다. 다윗의 이름은 만왕의 왕의 이름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와 평화의 왕입니다. 말하자면.

아브라함이라 하면 믿음의 출발 믿음의 모본 믿음의 전부 이게 아브라함입니다. 그러면 여기서는 엘리야인데, 엘리야라 하면 어떤 면? 선지자의 이름입니다. 다 선지자며 다 믿음의 용사며 다 거룩한 성자들이나 특별히 엘리야 그럴 때는 선지자 중의 선지자, 대표적인 선지자입니다. 선지자 중에 가장 힘 있게 역사한 이름인데, 아합 시대에 주셨습니다.

흑암이 지나치면 하나님은 흑암 속에 밝은 빛을 또 그만큼 강하게 주십니다. 평화의 시기에는 이런 강한 선지자를 주지 않으십니다. 길르앗에 우거한 자 중에 디셉 출신 엘리야가 아합에게 하나님의 사심을 가리켜 엘리야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3년 이스라엘 나라는 비가 없어집니다. 습기도 없어집니다. 전멸 재앙이 닥칩니다.





11.09.18. 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