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17:22-23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왜 그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지요? 과부 집에 가서 가뭄이 끝날 때까지 먹고 살도록 생명을 약속했으니까.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품고 쥐고 있다가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어미에게 다시 넘겨 줬습니다. 보라 살아 났느니라. 그리고 이 대화는 끝이 나는데, 아이 돌려 주고 한 마디 덧붙이려면? 이제는 네 아들 네 품에 안고 네 멋대로 가지고 살지 말고 주의 것 주님이 주신 것 주님이 맡긴 줄 알고 이제 네 아들이나 붙들고 주의 뜻대로 쓰도록 하라 살도록 하라 가르치도록 하라. 네 새끼라고 마음대로 거머쥐고 네 맘대로 기르지 말고 주님이 이 아이를 어떻게 하시려고 나에게 뭘 심부름 시키나? 앞으로는 그리 살아라. 그러면 어느 부분이 해석 되지요? 좀 성경 해석하는 방법 배우십시오. 제가 가르치는 방법 아니라 성경 그대로입니다.



11.10.09. 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