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① 희생의 고난
주님의 걸음걸음은 전부가 고난이었고 고난이 아닌 것이 없었다.

② 대속의 고난
구원을 위한 천국의 한 길과 죄 없이 죄를 이기는 대속의 걸음을 가려면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는 고난을 피할 길은 없다.

③ 은혜의 고난
풀무는 쇠를 녹이는 가장 혹독한 환경이며 주석은 불을 통과할수록 더욱 빛이 난다. 이처럼 사람은 고난을 겪을수록 빛이 난다. 하나님이신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기 위해 그 고난을 담당하셨다.

④ 구원의 고난
주님의 걸음은 구원을 위한 고난의 걸음이었다. 믿는 사람도 자기를 고치며 다른 사람을 바르게 인도하려면 주님처럼 어떤 고난도 감수해야 한다.

(6)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① 자비의 말씀
주님의 음성은 자비로운 부르심이며, 가르치고 인도하는 은혜다. 생명에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 하고 물소리란 생명을 주는 은총이다. 주님의 말씀은 때로는 설교, 때로는 비판, 때로는 책망도 있으나 알고 보면 말씀 전부는 자비만 넘친다.

② 구원의 말씀
믿는 사람도 어떤 상황에 누구를 대화를 해도 항상 상대의 구원을 돕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결과와 동기만으로 대화를 해야 한다.

(2020년 5월 집회)